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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승부는 삼세번부터'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로 뛰어오르다 2023-05-28 15:43:54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주장까지 지내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 겨울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감상샘 항진증으로 컨디션 부진을 겪으며 40위에 그쳤다. 올 시즌 정규투어 10개 대회 이내만 출전할 수 있는 제한적인 시드권을 얻으며 마음고생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방신실은 올해 남은...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한달 앞으로…"KLPGA투어 출전 티켓 주인공은 누구" 2023-05-23 16:54:01
20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여자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유망 선수 발굴, 후원을 위해 테일러메이드와 포천힐스CC가 손을 잡고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여자아마추어 골퍼 90명이 출전한다. 아마추어 선수는 대한골프협회 경기인 등록규정에 의해 2023년 현재 전문...
남편 '특급 캐디' 된 리디아 고 "실수 연발…초반에 해고될 뻔" 2023-05-18 18:22:06
출발했다. 하지만 3월부터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부진을 겪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했고 3주 휴식 뒤 출전한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도 42위에 그쳤다. 올초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던 세계랭킹도 3위로 내려앉았다. 리디아 고는 “셰브론챔피언십 커트 탈락으로 몇...
정확도 앞세운 최은우 '210전 211기' 끝 우승 2023-04-23 18:08:18
함께 호주 아마추어 강자로 군림했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최은우는 초조하게 챔피언조의 결과를 기다렸다. 2타 차이인 이소미(24)가 샷이글에 실패해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야 환한 웃음을 띠었다. 그는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데 우승을 선물로 드려 기쁘다. 9년 동안 뒷바라지해준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난 걸...
최장코스서 정확도로 승부한 최은우…'210전 211기'에 성공하다 2023-04-23 16:24:06
함꼐 호주 아마추어 강자로 군림했다. 호주에서 학업을 마친 뒤 2014년 귀국해 이듬해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프로무대의 벽은 높았다. 그래도 9년간 시드를 유지하는 꾸준함을 보였고 이날 끝내 우승을 차지했다. 일찌감치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최은우는 초조하게 챔피언조의 결과를 기다렸다. 2타...
'루키의 반란' 그레이스 김…호주 동포, LPGA 세 번째 출전만에 깜짝 우승 2023-04-16 17:59:45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에선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멀리, 똑바로’ 보내는 드라이버가 강점이다. 1라운드에서 비거리 평균 296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기록했을 정도다. 루키인데도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기죽지 않는 등 멘털도 단단하다는 평가다. 그레이스 김은 “이게 시작이라는...
인비·인지 이어 이예원까지…'상식 깬' KB금융의 베팅 또 통했다 2023-04-10 14:50:50
유망주들을 위해 개최한 '2018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예원 선수의 도전 정신과 흔들림 없는 멘털, 성실함에 주목했다"며 "곧바로 2021년에 메인 스폰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선수들을 후원하는...
DB손해보험, 서요섭·장희민 등 프로골프선수 5명 후원 2023-04-03 09:29:15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서어진, 정시우를 2023 시즌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KPGA 서요섭과 문도엽은 기존 후원 계약을 연장하고, KPGA 장희민과 KLPGA 서어진과 정시우를 새롭게 영입한 것이다. 장희민은 루키 시즌인 2022년에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무관심 투어'에 20억 베팅한 스릭슨…광고효과만 5배 2023-03-30 18:02:55
전 사용률은 5%대에 불과했다. 챔피언스투어와 아마추어까지 더하면 약 600명의 선수가 스릭슨 볼을 쓴다. 한 자릿수 점유율에 그쳤던 스릭슨 볼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10%를 넘어섰다. 홍 대표가 ‘스릭슨투어’를 만들기로 결심한 건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투어 소속 선수들의 골프공 사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
보스, 선수 후원·매장 확대…골프웨어 시장 정면승부 나섰다 2023-03-29 16:39: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규투어에 데뷔할 경우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포함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가대표인 장유빈은 평균 비거리가 300m가 넘는 ‘장타자’다. 박예지는 최근 국제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두 선수 모두 다수의 스폰서가 눈독을 들였던 ‘블루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