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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사우디와 '골프·비즈니스' 결합 경제협력 모델 추진 2023-11-02 09:47:06
아람코 팀 시리즈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여자 프로 골프선수 3명과 아마추어 골퍼 1명이 팀을 이뤄 단체전과 개인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아람코 팀 시리즈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에서 열렸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가 지난달 리야드에서 FII와 함께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한국 개최 확정은 알...
이연·차선우 풋풋한 사랑과 아름다운 성장기…"이러니 '드라마스페셜'이지" 2023-10-25 14:43:11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하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도현(이연 분)이 축구를 하던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 뒤 수술실로 향한다. 이어 정무원(차선우 분)으로부터 "너는 축구 못하면 뭐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들려오고, ...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KLPGA 팬’이라고 했다. 그는 “남자 아마추어들이 따라 할 만한 대상은 남자 선수보다는 여자 선수”라며 “한국 여자 골퍼 중 최고의 선수들이 다 모였는데 어떻게 안 올 수 있겠느냐”고 했다. 푸드트럭·이벤트에 ‘기부 문의’까지대회장 한쪽에 마련한 갤러리 플라자도 온종일 붐볐다. 퍼트, 칩샷 이벤트 존은 경...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수 없었다. 아마추어들의 실력 가늠자 역할을 하는 국가대표 배지는 그에게 너무 높은 벽이었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임진희는 1부와 2부 투어를 오가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 하지만 골프클럽을 내려놓을 순 없었다.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다른 걸 포기한...
신한금융, 아시안게임 출전 7개 국가대표팀 후원 결실 2023-10-11 10:06:47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유도, 탁구, 하키, 핸드볼 등의 비인기종목과 함께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최근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신한...
이내흔 전 현대건설 사장 별세...스포츠계에도 족적 2023-10-10 17:44:57
현대건설 시절부터 다양한 스포츠 협회에서 활약했다. 현대건설에 여자배구팀이 있던 인연으로 1983∼1993년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1993∼1998년에는 대한역도연맹 회장(1994∼1999년에는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지냈다. 1996∼1998년 현대유니콘스 프로야구단 회장을 지낸 데 이어 2003∼2007년에는 아마추어와...
이도 "대보하우스디 오픈서 마련된 1억원, 꿈나무 위해 기부" 2023-10-05 17:55:32
"향후 디딤돌 재단과 함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한민국을 이끌 꿈나무 후원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골프교육 프로그램 '클럽디 꿈나무', 아마추어 골프대회 주최 등으로 골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단체전에서 20타의 압도적인 격차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이번 금메달로 안정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GC(파72·7280야드)에서...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 2023-09-27 10:11:45
국내 골프 역사상 최다승인 통산 64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 여제 신지애를 특별초청 선수로 확정했다. 이 외에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국내 여자골프 간판 스타 박성현(한국)과 유소연(한국), 이정은6(한국)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세계 아마추어 골프계를 평정했다. 천재 소녀는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