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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국회에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6대 입법과제 건의 2023-10-05 12:00:02
취업 활동 연장이나 탄력근로제 노사정 합의에 따른 후속 입법 등으로, 기업 활동의 실질적 지원책으로는 다소 부족했다고 경총은 분석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정기국회 입법 방향이 기업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국회 상임위 등에 경영계 의견을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21대 마지막 국회서 규제 개선 나서야" 2023-09-13 12:17:23
회장은 외국인 근로제 쿼터 규제와 관련해서도 "일정 수의 내국인을 고용해야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 있도록 한 규제도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구인광고를 내도 내국인이 오지 않는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선 (이런 규제를 없애)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들어와야 가동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실과 달리 입법...
'재택 꿀템'으로 감쪽같이 속였다…수백만원 꿀꺽한 직원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10 15:43:07
있게 일할 '각오' 그리고 '제대로 된 근로시간 체크 및 성과 평가 제도'가 준비돼야 한다는 점이다. 한 노동경제학자는 “근로시간 단축은 피할 수 없는 추세"라며 "재량근로제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확대하면서 근로자들의 자율적 선택권 부여하고, 짧아진 근로 시간만큼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흡연실=휴게실 아닙니다"...당신 직장엔 제대로 쉴 공간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8-20 08:00:00
독립된 사업장이 아니라 단순히 근로자들의 근로제공 장소가 분산돼 있는 것이겠죠. 이 경우 상시근로자 수는 본사와 매장 1, 2의 직원수를 모두 합한 50명으로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와 매장 각각의 장소에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제재 대상이 됩니다. Q.도급받은 일을 하면 휴게시설은 누가 설치해야...
野반대 '포괄임금제'…법원선 잇단 '유효판결' 2023-08-17 18:30:04
재량근로제 활용률이 1.9%(2020년 기준)에 불과한 상황에서 경직된 주 52시간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숨통을 틔워주는 제도가 포괄임금제라는 것이다. 실제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수당이 고정 지급되는 포괄임금제가 폐지되면 오히려 근로자에게 불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허원순 칼럼] 新청년 60대 '젊은 노인' 활용에 미래 달렸다 2023-07-20 18:18:55
한국 금속노조 같은 데서 주장하는 정년 연장은 정규직의 기득권 확장이다. 고령 근로에 ‘혜택과 애환’ 양면이 있다면 프랑스의 저항은 후자 관점이고, 한국 귀족노조는 전자의 입장이다. 다른 대안은 적어도 60세 이상 고용에서는 철저히 당사자 간 자율로 가는 것이다. 고용·임금·근로제도의 이원화다. 한국경영자총...
[단독] 5인 미만 사업장도 휴일·야간수당 지급…영세사업자 부담 급증 2023-06-11 18:27:04
주 52시간 근로제 준수 등은 제외하고 연장·휴일·야간수당 지급, 연차·생리휴가 보장 등부터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경사노위 연구회가 수행한 ‘중점 그룹 인터뷰(FGI)’ 결과 영세 소상공인들은 연장근로 수당 등 가산임금에 대해서도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부담을 덜기 위해 영세...
'폭력시위' 한노총, 적반하장으로 대화 중단 2023-06-07 18:31:03
52시간 근로제 개편과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등 노동개혁 드라이브로 쌓인 노동계 불만이 폭력시위를 벌인 한국노총 산하 산별노조 간부 체포를 계기로 분출되는 양상이다. 경사노위 최종 탈퇴 여부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에게 위임되면서 추후 한국노총과 정부 간 치열한 물밑 교섭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도 차질...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체류 늘린다 2023-05-30 18:14:02
계절 근로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앞으로 국내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 3개월 더 늘릴 수 있게 된다. 기간 연장은 한 번만 할 수 있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입국 예정인 외국 인력 모두에게 새로운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 외국인...
'농어촌 일손' 외국인 근로자 체류기간 8개월까지 늘린다 2023-05-30 10:41:53
근로제 개선방안을 30일 발표했다.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을 1회에 한 해 3개월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게 했다. 앞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기존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취업이 허용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파종·수확기에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