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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나가면서 이미 쑥대밭 됐는데…엎친 데 덮친 격" 2024-02-14 15:01:49
집회’중소기업계는 이번 경기도 집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릴레이 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달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권역별로 연이어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번 수원 집회 다음으론 19일 광주·호남권에서 집회를 이어갈 전망이다. 호남권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중소기업계 "29일 국회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법안 통과시켜야" 2024-02-14 13:30:00
수원 수원메쎄에서 중소건설인과 중소기업인 4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처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중소기업 사장은 근로자와 함께 현장에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이라며 "법 준수에 대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20만원 돌려받으세요" 2024-02-14 13:28:10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본격 개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신청자 유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액 3000만원 이하이면서 사업공고일(2월15일)기준 영업 중이고,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신청 21일 온라인서 시작…최대 20만원 2024-02-14 10:00:01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기요금 특별지원 예산이 2천520억원 규모로 한시 반영돼 오는 15일 관련 사업을 공고하고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해양수산 육성 팔 걷었다 2024-02-13 19:00:58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자부터 중소·중견기업을 아우르는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창업해 단계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7년 미만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자금 지원과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창업 7년이 넘은 기업에는 제품 및 기술 개발 등 성장 고도화 프로그램과 함께 유통망 입점 지원...
中企 세무조사 올해도 최저규모…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2024-02-13 18:15:00
대한 세무조사를 최소화한다. 영세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인세·소득세 등의 납부 기한을 동시에 연장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상대로 세목별 납부 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을 시행할...
[백승현의 시각] 중대재해법 확대에 웃는 자들 2024-02-13 17:48:04
법과 공포의 산물이다. 지난달 31일 중소기업 대표 3500여 명이 국회에 집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들은 “중소기업도 국민이다. 의원님들 현장 한번 와보라”고 호소했다. 사고는 줄이지 못하고 영세기업은 폐업을 걱정하게 하는 법,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에 웃는 자들은 따로 있다.
국세청, 올해도 中企 세무조사 자제…불법사채·주가조작은 엄단 2024-02-13 13:29:59
우선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상대로 세목별 납부 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부가가치세 납기가 2개월 직권 연장되는 사업자는 법인세와 소득세 납기도 3개월 연장된다. 일시적인 체납에 대한 압류·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된다. 부가가치세 연장 대상은...
세무조사 '역대 최저수준' 유지…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2024-02-13 12:00:17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상대로 세목별 납부 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 납기가 2개월 직권 연장되는 사업자는 법인세와 소득세 납기도 3개월 연장된다. 일시적인 체납에 대한 압류·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된다. 부가가치세 연장 대상은 지난해 매출이 부진한...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이 중소 건설사 최대 화두입니다.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계의 큰 우려입니다. 영세 사업장에서 사고가 나면 처벌뿐 아니라 사업을 아예 접게 될 겁니다. 무엇을 위한 법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2년 유예 기간을 줬는데 1년 더 달라는 요구를 왜 들어주지 않았는지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