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 비만신약, 식약처 신속심사 62호 지정...출시 앞당긴다 2025-12-05 14:17:49
지속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이번 40주 투약까지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토대로 연내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전무)은 “약물의 부작용이 적으면 복약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을 높여 장기적인 관리에 유리하다”며 “이런 점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부작용이...
美 명문대에 '지드래곤 세계관' 강의 생긴다 2025-12-05 14:09:31
K팝 산업과 문화 담론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드래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USC와 같은 명문 대학에서 그의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하는 정규 학점 강좌가 K팝 최초로 개설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K팝의 예술적 깊이와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모 vs 일상"…홍콩, 화재 참사 후 크리스마스 행사 두고 찬반 논쟁 2025-12-05 14:08:24
같은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15일로 예정됐던 휴일도 정상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크리스마스 미사 일정도 변경됐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화재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표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요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회나 학생...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참여하는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생 대책도 병행된다. 정부는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올겨울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인 공급 대책과 민생...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해외자원개발 공적 지원 강화 2025-12-05 13:52:47
비축 물량을 1억260만배럴로 확대하고 비축원유의 유종 일부를 경질 유종으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다. 김정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수급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며 "자원안보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원 공급망 체질 개선과 국가자원안보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차인프라조합, 미르식스·KC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나서 2025-12-05 13:51:59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1년차 1천대, 2년차 2천대의 보급을 목표로 한다. 황인환 조합 이사장은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1t(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보조금·세제 혜택과 연료·정비비 절감 효과로 총소유비용도 낮아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부산선언 채택…'공정한 스포츠' 새 시대 열어 2025-12-05 13:47:02
스포츠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는 “이번 부산 총회는 국제 반도핑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국제 반도핑 규범 이행과 협력을 강화해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BNK금융 임추위 "주주 제언 공감하지만 경영승계 절차는 원칙대로 진행" 2025-12-05 13:46:51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오는 8일 예정된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심층 면접에서 지난달 21일 열린 주주 라운드테이블에서 제기된 의견을 후보자에게 확인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앞서 일부 주주가 제기한 소통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주주 라운드테이블을...
대륜, 쿠팡 대표이사·관리자 고소…“인증키 방치, 명백한 배임” 2025-12-05 13:39:34
관리자 등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이들이 개인정보 처리 담당·관리자로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담당자는 퇴사 후에도 인증키를 반환하지 않은 채 개인정보를 유출했고, 관리자들 역시 퇴사자의 인증키를 회수하지 않거나 기존 인증키...
국힘 주진우, 장경태 형사고발…"성폭력 피해자 명예훼손·신상공개" 2025-12-05 13:38:29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개정안 내용에 대해 "고위 공직자가 성폭력 피해자에게 입막음을 시도하거나 신상공개·무고하는 등 모든 2차 가해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