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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3 15:00:05
발사 시험 180323-0345 외신-0089 10:40 캐나다 하원 윤리위, '페이스북 정보' 폭로 와일리 증인 소환 180323-0354 외신-0090 10:45 EU 회원국들, 러시아주재 대사 일시소환 추진…영국 지지 180323-0360 외신-0091 10:50 김정남 암살 여성 범행동기 여태 '미궁'…무죄 가능성 커져 180323-0363 외신-0092...
캐나다 하원 윤리위, '페이스북 정보' 폭로 와일리 증인 소환 2018-03-23 10:40:34
맺었다"고 밝혔다. 자유당 측은 그러나 와일리가 시행한 시범 사업의 구체적 내용이나 이후 정부가 시범 사업을 계속 진행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윤리위 조사는 내달 중순께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와일리는 미국과 영국 의회에도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며 그는 양국 의회에 출석해 증언할 뜻을...
[데이터텔링] 페이스북 퍼준 '무려' 129가지 내 개인정보 2018-03-23 09:23:13
가디언지가 인터뷰한 내부고발자 크리스토퍼 와일리에 따르면, 그들이 개발한 앱을 설치하면 해당 유저 뿐만 아니라 그 '친구'의 개인정보까지 가지고 온다고 하네요.이런식으로 20만명만 앱을 설치해도 미국 전체 사용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사용자가 친구로 인해 내 정보가...
페북 정보유출 내부고발자 "페이스북, 미디어 역할 저버려" 2018-03-22 16:24:31
직원인 크리스토퍼 와일리(28)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캐나다 출신으로 영국에 거주하는 와일리는 2013년 세계 곳곳에서 '정보 작전'을 수행하는 SCL그룹에서 근무했다. 그는 이곳에서 리서치 감독관으로 일하며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캐나다 자유당, 페이스북 정보 유출 폭로자와 한때 공동 작업 2018-03-22 11:14:30
깊은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와일리는 유권자 정보를 이용한 공격적인 선거 전략 및 유권자 관리 기법을 제안했으나 당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빅토리아 출신으로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재학하던 10대 때부터 자유당의 청년 당원과 현역 의원...
페이스북, 서투른 대응으로 위기 증폭 2018-03-21 17:02:02
크리스토퍼 와일리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비난 여론의 초점이 와일리로 옮겨갈 것을 기대한 것이었으나 페이스북이 발표했을 땐 이미 영국 당국의 감사관이 자체 조사를 위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런던 사무소에 도착해 있었기 때문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페이스북은 이전에도 서투른 대응으로...
WP "배넌, 페북 정보유출업체 부사장 역임…정보 수집 승인도" 2018-03-21 15:45:13
수석전략가라는 타이틀로 입성했다. 와일리는 배넌과 머서의 딸 레베카가 2014년 페이스북 데이터 수집 계획을 논의한 컨퍼런스 콜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이 정보 수집 방식에 관한 세부사항까지 알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와일리는 또 회사가 2014년에 벌인 일은 '하이테크' 형태로 일어난...
생각·행동에 입김…페이스북 '좋아요' 정치공작 열쇠로 변질 2018-03-21 11:08:30
2014년까지 몸담았던 크리스토퍼 와일리는 "CA는 사람들의 정신적 취약함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뒀다"며 "그 회사는 온라인에 허위정보 웹을 만들어 사람들이 블로그와 기타 웹사이트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토끼 굴로 들어가게 했다"고 지적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와일리는 또 "오늘날 정치적 광고는 특정 유권자들을...
페이스북, 트럼프 연계 데이터 회사 계정 중지 2018-03-18 05:17:07
유노이아 테크놀리지의 크리스토퍼 와일리 등의 계정 활동을 중지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정치적 메시지로 사용자를 표적화하기 위해 고안된 '유권자 심리 프로필'을 만드는 회사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의 데이터 작업을 수행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회사는 트럼프의 후원자이자 헤지 펀드 억만장자인...
사우디, 여성 권리 신장 '잰걸음'…이례적 차관 임명 2018-02-27 08:05:07
아울러 군 참모총장에 파이야드 빈 하메드 알-루와일리 중장이 임명됐으며, 공군과 육군 수장도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이번 개각은 핵심 경제·안보 분야에서 젊은 관리들을 승진시키기 위한 폭넓은 인사 개편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