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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장동 內戰'…"배임 아니면 무능" vs "내부 총질하나" 2021-09-23 17:26:39
만들어내고 국민의힘이 나발 불고 우리당 후보까지 부화뇌동하면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김 의원은 “막상 ‘이것이 문제’라고 지적한 의혹은 하나도 없다”며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가 부동산 급등으로 예상치 못한 대박이 났다는 점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경찰 수사...
이재명 "추미애·김두관 고마워…대장동에 공동대응하자" 2021-09-23 14:18:38
때,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우리당 후보의 공동대응이 이루어진다면 당의 단합과 단결을 기대하는 국민과 당원께도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 의혹에 대해 "김두관 후보는 '이미 2018년 재판에서 성남시민에게 환원한 것이 본질이라고 결정난 일인데, 지금 와서 난장판 소재가 된...
송영길 "이번 대선엔 文 안나와"…이준석 "차별화 의지로 알겠다" 2021-09-16 22:48:39
미래를 갖고 다음달 12일 정해질 우리당 후보와 함께 새로운 비전으로 문재인 정부를 계승,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 의지로 받아들이겠다"고 평가했다. 송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대선 전략 등을 주제로 1 대 1 TV 토론을 벌였다. 송...
홍준표 "오세훈, 민주당 지지에 57.5% 득표…역선택 아닌 확장성" 2021-09-02 09:22:55
후보가 우리당 지지율을 훌쩍 넘겨 득표율 57.5%로 압승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런 것을 역선택이라고 하지 않고 확장성이라고 한다"며 "1980년 레이건도 공화당 후보이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교차 지원을 대폭 끌어내 두 번이나 대통령에 수월하게 당선된 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는...
野 '역선택 방지룰' 논란 증폭…洪·劉 "공정경선 보장하라" 2021-08-31 17:53:43
“우리당 역사상 대선후보 경선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은 사례가 한 번도 없다”며 “지난 보수정권이 실패한 교훈을 잊고 당까지 망치려고 시도한다면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높은 호남 지지율 등에 대해선 “호남에서 지지가 올라간다고 역선택을 운운한다면 그간 당의 ‘호남 동행’ 운운은 전부...
홍준표, '역선택 방지' 논란에 "대선 투표 우리끼리만 하나" 2021-08-31 09:50:46
"우리당 취약 계층인 2~40대에서 약진하여 이기고 영남에서도 박빙으로 붙고 호남에서 절대 우위에 서 있다고 그걸 역선택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바보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경준위에서 확정하고 최고위에서 추인한 경선 룰을 후보자 전원의 동의 없이 새로 구성된 당 경선위에서 일부의 농간으로 이를 뒤집으려고...
[사설] "우리당 후보는 왜 연금개혁 얘기 않나"는 與 청년최고위원 2021-08-27 17:13:11
집권 여당의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놓쳐서는 안 될 발언 하나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을 향한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의 쓴소리다. 30대인 그는 문재인 정부가 연금문제는 건드리지 못한 채 시간만 보냈다는 사실을 지적한 뒤 “국민의힘 후보들은 공약으로 연금개혁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데, 우리 당 후보들은...
이동학 與 최고위원 "우리당 대선후보는 왜 연금개혁 얘기 않나" 2021-08-27 15:04:31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 최고위원(39)이 27일 민주당 대선후보들을 향해 “연금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계획을 제출해달라”고 공개 요구했다. 연금 고갈시점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상당수 여당 후보들이 연금개혁을 외면하는 건 비겁한 처사라는 문제의식에서다. 이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조응천 "언론중재법 강행,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 훼손하는 것" 2021-08-25 13:51:49
뿐 아니라 사회 원로들, 심지어 우리당의 몇몇 대선 후보들조차도 언론중재법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개정안이 담고 있는 징벌적 손해액 규정, 고의 또는 중과실 추정 특칙 측면에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문제가 많지만 표현의 자유와 권력 감시 역량, 그리고...
원희룡 "홍준표·유승민 비겁해…尹 향한 조롱 멈춰라" 2021-08-13 15:24:22
앞세워 국민과 당원이 뽑은 우리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참으로 가관"이라며 이 대표 편을 들었다. 유 전 의원 측도 윤 전 총장이 토론회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자 "결국 토론이 두렵다는 뜻"이라며 "그렇게 토론이 두려우면 대선에 나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말한 바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