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경원-권영세 與 중진 생환… '젊은 피' 김용태-김재섭 신규 입성 2024-04-11 03:34:16
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눌렀다. 경남지사 출신으로 3선 현역 의원인 김태호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 요청으로 선거구를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양산을로 옮겼다. 맞붙은 김두관 후보도 경남지사와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친 중량급 후보라 치열한 싸움이 예상됐다. 국민의힘 중진들이...
與, 낙동강벨트 사수…경남 양산을 김태호 당선 2024-04-11 03:01:04
만만치 않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현역이 재선의 김두관 후보인 만큼 국민의힘으로서는 탈환 의지가 강했다. 김태호 후보는 51.04%를 얻어 김두관 후보(48.95%)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다만 김태호 후보처럼 당의 요구를 받고 PK 내에서 지역구를 옮긴 서병수 후보(부산 북구갑)와 조해진 후보(경남 김해을)는 각각...
'격전지' 출구조사 왜 빗나갔나…이준석·나경원·김재섭 등 당선 2024-04-11 01:54:57
주목 받았던 양산을에선 김태호 후보가 김두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4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는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도봉갑'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김 후보는 18대 신지호 전 의원 이후로 12년 만에 보수 깃발을 꽂게 됐다. 앞서 전날(10일)...
한강·반도체 벨트는 민주당 우세…與는 낙동강벨트서 선방 2024-04-10 23:49:05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51.9%)가 김두관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민주당은 부산 북갑(전재수)·을(정명희)과 김해을(김정호) 등만 사수했다. 캐스팅보트인 충청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8곳, 국민의힘이 3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충남의 경우 민주당이 7곳, 국민의힘이 4곳을 차지했다. 강원에서는...
"끝까지 몰라"…'0.2%P'차 최고 박빙 지역은 어디? [22대 총선 출구조사] 2024-04-10 19:40:22
민주당 49.6% 이종배 국민의힘 50.4%), 충남 보령서천(나소열 민주당 48.1% 장동혁 국민의힘 51.1%),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민주당 52.0%, 정진석 국민의힘 47.2%), 경남 양산을(김두관 민주당 50.6%, 김태호 국민의힘 49.4%) 등도 밤늦게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볼 지역구로 거론된다. 방송 3사 출구조사 신뢰도는 95%,...
[속보] 양산을, 김태호 49.4% vs 김두관 50.6% '경합'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19:02:29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은법 개정안 26건 자동 폐기 수순…'책임 확대' 불발 2024-04-09 06:20:00
취지의 3건의 법안을 연달아 발의했다. 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022년 6월 한은의 지방 이전을 염두에 두고 주 사무소를 서울시로 한정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기도 했다. 26건에 달한 한은법 개정안이 단 한 건도 의결되지 못한 것은 기재위에 계류된 다른 법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시급하지 않다는 판단...
박수현·정진석 42% '팽팽'…김두관(47%), 김태호(37%)에 우세 2024-04-05 10:06:49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유권자가 47%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지지도 37%보다 높았다. 오차범위(±4.4%p) 넘는 격차로 김두관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주당 민형배 후보의 지지도가 60%,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는 11%, 국민의힘 안태욱 ...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왜 꼭 2000명이냐. 1800명이면 의료 개혁이 실패하고 2000명이어야 성공하냐. 이번에는 손바닥에 2000이라는 숫자라도 쓰고 있는 거냐"며 "원희룡 후보를 따라다니는 이천수도 그렇고 작년 말부터 나온 2000이라는 숫자를 보고 다들 제기하는 음모론이 사실일 수도...
'낙동강벨트' 부산 북갑 野 우세…양산을 '관호대전'은 초박빙 2024-03-31 20:09:10
항목에서는 김두관 후보를 꼽은 응답이 38.2%로 집계돼 김태호 후보(33.7%)를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가상대결을 연령별로 보면 김두관 후보는 40대(37%)와 50대(54%)에서 김태호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고, 김태호 후보는 18~29세(22.3%)와 60대(50.1%), 70세 이상(50.3%)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경남 양산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