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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 통장 만들 때 챙겨야 할 것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11-12 17:50:01
문의했습니다. 생각보다 챙겨야 할 서류가 많습니다. ▲미성년 자녀 명의의 기본증명서(특정 또는 상세) ▲미성년 자녀 명의 또는 친권자 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친권자의 신분증입니다. 괄호 안에 `상세`는 서류의 종류이니 발급하실 때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의 필수 준비물, 도장입니다. 자녀의 통장을...
"당신 치매야!" 가스라이팅한 아내…남편 재산 7억 '꿀꺽' [글로벌+] 2021-11-09 11:23:38
대한 증거로 아버지의 집에서 찾은 신용카드 관련 서류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때까지도 남성은 "아내가 가계를 관리하고 있고, 사기 혐의 등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며 아내를 기소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감쌌다. 그러나 2020년 1월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이 제기된 후 피해 남성의 딸은 경찰에 "수사를 재개해 달라...
6000만원 빚 고백했더니 잠수 탄 예비신랑…파혼 사유 될까? [법알못] 2021-10-28 17:11:29
자문단 이인철 변호사는 "최근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이나 파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결혼 전에 이런저런 사유를 속이는 사기 결혼은 혼인 취소를 주장해야 한다. ‘결혼을 결정할 만한 중요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기망한 경우’에 민법 제816조 (혼인취소)를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실...
명의신탁주식의 변수와 위험은 상당히 크다 2021-10-21 18:01:01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 명의신탁주식으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K기업의 진 대표는 법인 설립 시 배우자, 지인의 명의를 빌려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였습니다. 이후 진 대표는 배우자와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배우자는 자신이 보유한 명의신탁주식에 관한 소유권을 주장하게...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완전히 청산…족쇄 풀린 듯 자유로워" 2021-10-13 06:34:09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혼 서류 등이 3년이나 걸렸지만, 완전히 청산됐고 족쇄가 풀린 듯 자유롭다"고 언급했다. 낸시랭은 또 "사람에게는 극과 극이 함께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시련 속에 있을 때도 '버블코코' 캐릭터를 생각하며 긍정, 행복의 아이콘이 되고 싶었다"며 "예술을 통해 저도 위로받고 치유를...
'찐'인가…밥솥과 결혼한 남자 "사랑스럽고 요리 잘 해" [글로벌+] 2021-10-03 15:33:30
아남의 신부는 밥솥이었던 것. 혼인신고서로 보이는 서류에 사인을 할 때도 베일을 쓴 밥솥은 아남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아남은 신부에 대해 "순종적이며 사랑스럽고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7만9000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9만 9000여 명이 공유했다. 자신의 결혼 소...
‘신사와 아가씨’ 오현경, 러블리부터 능청 연기까지 ‘매력 화수분’ 2021-09-27 15:05:06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연실은 수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지만 그의 따뜻함에 눈물을 흘렸었다. 이 가운데 연실은 수철이 입주 기사로 일하기 위해 집을 떠나야 하자 당황했다. 남의 집에 얹혀살아야 한다는 상황이 내키지 않는 것은 물론 내심 걱정도 됐던 것. 하지만 좋은 일자리라는 수철의 말에 연실은 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오는 명의신탁주식의 위험 2021-09-25 18:01:00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이 이혼하게 되면서 동생의 배우자인 김 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명의신탁주식의 소유권을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이 얼마 전 가업 승계와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를 준비하고 있어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처럼 명의신탁주식은 주식을 등재할 때 실소유자가 아닌 타...
'더 로드' 마지막까지 반전…지진희 외도로 시작된 비극 2021-09-10 09:43:09
제 잘못을 고백했던 백수현은 이혼서류를 받았다. 하지만 절망한 그에게 서은수가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고, 백수현은 "더 이상 속이고 싶지 않아"라며 어린 시절 과오부터 모든 걸 털어놓으며 눈물로 속죄했다. 함께 눈물로 얼룩진 서은수는 "기다려왔어. 당신이 지금처럼 진실된 얼굴을 보여주는 순간을"이라는 말과 함께...
"살해 의도 없었다"…13세 딸 때려 죽인 계모 재판 내내 눈물 2021-08-26 13:04:44
6월 22일 오후 남해군 자택에서 남편과 불화로 이혼 서류를 접수한 뒤 자녀들의 양육 문제를 의논하기로 하고서도 연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13세 딸의 배를 여러 번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의 머리에 3㎝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