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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오영준 지명 2025-06-26 15:04:00
[속보]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오영준 지명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언주 "'오지랖' 이창용 본인 역할에 충실하라" 2025-06-25 18:15:43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 재판관 임명에 ‘불가피한 결정으로 본다’는 논평까지 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처럼 정권 교체기, 대외 변수와 정세가 불안정해서 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때는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숙하고 본래의 역할에 충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대통령에 건의할 사안으로 정치하나"…이창용 공개 비판한 與 최고위원 2025-06-25 13:47:06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 재판관 임명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으로 본다’는 논평까지 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정권 교체기, 대외 변수와 정세가 불안정해서 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때는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숙하고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이언주 "이창용, 오지랖 너무 넓어"…'가계대출 관리' 발언 질타 2025-06-25 11:26:22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으로 본다'며 정치 사안도 논평했다"며 "오지랖이 너무 넓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발언을 신중하길 당부드린다. 특히 지금처럼 정권교체기이면서 대외적 정세가 불안정해 물가 등이 영향받을 수 있을 땐 더욱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문형배도 찾았다…문재인·박정민·박혜진 참여에 코엑스 후끈 2025-06-23 14:27:57
깜짝 방문했음을을 전했다. 박 대표는 "문 전 재판관이 소문난 다독가라고 전해들었는데 다람 부스를 깜짝 방문해 너무 반가웠다"면서 "문 전 재판관은 김장하 선생님을 조명한 책 '줬으면 그만이지' 북토크 연사로 참석하셨더라"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하면서도 소문난 다독가였던 박 대표는 다람출판사를 운영하...
'장학생' 문형배 "보수·진보 모두 존경하는 '어른 김장하'" 2025-06-22 16:44:13
대학교 때와 헌법재판관 임기를 제외하면 부산·경남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문 전 권한대행은 지금도 부산에서 산다며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지만 여기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선 서울 중심의 사고를 버려야 한다. 지역의 다양성에 토대를 둔 창의성만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문 전...
李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는?…'법조계 친명' 주목돼 2025-06-22 15:07:13
재판관을 꼽을 수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있다. 정치권에선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박희승 의원, 문병호·최원식 전 의원 등도 연수원 18기다. 특히 검찰총장을 지낸 문무일 법무법인...
이준석 "국민의힘 정당 해산 가능성 5%…홍준표 창당 못해" 2025-06-19 10:57:56
의원은 "9월쯤이면 헌법재판관 2명 임명했을 것이고, 준비가 갖춰진 상황"이라며 "그러면 여기서 (정부가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하느냐, 마느냐의 정무적 판단인 것이다. 정당 해산은 6개월간 심리하고, 6명 이상의 헌법재판관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내년 3월까지 가는데, 정상적인 지방선거 준비가 불가능한 상황이...
日도쿄도 의회선거 출마 재일동포, '혐오 발언 피해'에 항의성명 2025-06-19 10:21:33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올해 3월 이 소송 판결에서 상대방인 고교 동창생 A씨에게 김씨 요구대로 110만엔(약 1천70만원) 전액을 배상하도록 명령했다.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에비 미즈호 재판관은 "특히 8건의 게시글은 원고를 비롯한 한국인이나 조선 출신자를 모욕하고 배제를 선동하는 것"이라며 차별적 언동에 해당한다고...
"청첩장에 이름도 안 넣어" 자녀 결혼에 축의금 거절한 그들 2025-06-17 20:15:01
재판관이 식장을 찾았지만, 황 전 총리가 혼주 인사를 생략하면서 만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총리는 하객들에게 "미안해요. 오해의 소지가 있잖아요"라며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또한 같은 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친지들만 초청한 가운데, 맏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