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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구, 2045년 3억2천만명…순위는 4→6위로 하락" 2023-05-17 11:49:12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45년엔 1.9명으로 줄어들면서 저출산 상황(합계출산율 2.1명 이하)에 빠질 것으로 봤다. 이 영향으로 현재 6.16%인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45년엔 14.61%로 올라가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 이상)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반면 현재 24.56%인 14세 이하 인구 비중은...
'아이 셋 月100만원' 준다는 일본…한국과는 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5-11 06:40:22
정책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한국의 주거지원은 청년·신혼부부 등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알려왔다. 수억원씩 하는 내집 마련을 돕자면 한국은 5대 저출산 대책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주거 지원에 투입해야...
이대로면 일본보다 먼저 소멸?…'한국 상황' 어느 정도길래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5-10 07:03:37
소멸 위기를 경고한 일본의 출산율 1.30명이 부러울 지경이다. 두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저출산 정책을 비교해 본다. 우열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20년 이상 먼저 저출산 대책을 시작한 선배 나라다. 일본과 비교해보면 한국 인구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지 알 수...
초저출산에 결국…어린이 비중 '세계 꼴찌' 2023-05-05 18:08:25
인구 추계를 살펴본 결과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유소년 비율은 앞으로 더 낮아질 전망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만 0~14세 유·소년 인구는 567만1380명으로 전체 인구(5155만8000명)의 11.0%였다. 한국에 이어 유·소년 비중이 낮은 나라는 일본(11.5%)이다. 이어...
2030 "저출산 원인→주거 문제…일·육아 병행 제도 함께 구축돼야" [1분뉴스] 2023-04-25 17:29:50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2030 청년들은 '주거 지원'과 '일·육아 병행제도 내실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청출어람단 저출산 정책제안 청년 토론회'를 열어 2030 청년 219명에게 저출산 정책 제안을 받은 결과, 결혼·출산을...
"소득 상관없이…아이 낳고 싶은 사람에겐 난임시술비 지원해야" 2023-04-24 18:15:43
산모의 연령을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고령 산모 지원은 재고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산모가 44세를 넘으면 임신 확률이 2% 이하로 떨어집니다. 지원하더라도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이들에게 한정된 건보 재정을 쓰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높은 쪽에 집중 지원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저출산 정책도...
통계청, 저출산고령사회위와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구축 협력 2023-04-19 14:30:00
통계청, 저출산고령사회위와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구축 협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통계청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 통계 지표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계청은 저출산 실태·원인·대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를 2024년...
통계청-저출산고령위, 저출산 종합 통계 체계 만든다 2023-04-19 14:21:31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년간 우리 정부가 대규모 재정투자를 추진했지만 출산율 반등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저출산 정책을 냉정하게 재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훈 통계청장은 "저출산은 현재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한국경제신문-저출산위, 인구위기 대응 '맞손' 2023-04-17 19:26:44
한국경제신문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경신문과 저출산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를 가속화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실천 가능한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
"현실 안맞는 출산정책 소용 없어…한경, 현장 목소리 전해달라" 2023-04-17 18:40:44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과감하게 전해주시길 바랍니다.”(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경제신문사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17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시도다. 대통령 직속 기구로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