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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드라마, 30분 만에 봐요"…2배속도 답답한 2030 [이슈+] 2024-03-05 21:00:01
가공해둔 책도 다시 줄여서 공급한다.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챗북'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원작 도서를 15~20분 분량으로 각색하고 말풍선 형태로 가공해 전달한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챗북만 봐도 책의 전반적인 맥락이 전달되게끔 전문 작가를 고용해 각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 개발 계획이...
金과장은 '#신속', 李대리는 '#미적' …다면평가 넘어 '동료평가' 뜬다 2024-03-05 15:11:30
손가락 움직임 한 번으로 빠르게 리뷰를 전달할 수 있다. 재미를 느끼면서 상시 성과평가 활동에 ‘기꺼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는 집단지성으로 스마트해진 세상에 살고 있다. 일하는 순간 함께한 동료를 믿고 그들의 지혜를 빌릴 때 더 똑똑한 우리가 되는 시대다. 대중이 주는 성과 리뷰 정보가 더...
韓초등교사, 몽골 초등생용 환경교육책 썼다 2024-03-04 18:31:10
어린이용 환경교육 책이 몽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철도공기업인 SR과 함께 탄소중립을 소재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을 공동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집필 작가를 공개 모집해 심정은 향산초교 교사(43·사진)를 선정했다. 이 책은 한국 몽골 독일 출신...
한국 초등교사가 몽골 초등학생들에게 전하는 ‘탄소중립’ 2024-03-04 16:15:15
희망적인 메시지로서 ‘탄소중립’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집필 작가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동화작가 등 여러 명이 응모한 끝에 심정은 향산초등학교 교사가 최종 선정됐다. 심 교사는 환경 교육 석사학위 소유자로 경기도 초등환경 교재(기후가 변하고 있어요) 등을 다수 집필한 경험이 있어 ...
SR,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환경교육도서 발간…초교 2천여곳 배포 2024-03-04 14:04:59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대한민국·몽골·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자(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하루 5시간 일하는 40대 주부, 月 1000만원 버는 비결이…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3-03 07:00:07
보석과 같아요. 그 보석을 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로는 전달이 되는데 글로는 아직 전달을 못 할 수 있어요. 최근에 낸 책 '콘텐츠미라클'처럼 미션을 해결하듯 한 걸음씩 따라 하면 어느새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웃음)"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여러 직업을 가지는 'N잡'은...
돌려차기 피해자의 책…"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2024-03-02 15:05:45
남아 있어 책을 쓰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며 "내가 느꼈던 감정과 시간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에게 쓴 '회복 편지'도 넣었다. 김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해자는 나를 보복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하고 다녔다"며 "그런데도 나는 더 이상...
"성장 멈춘 기업, 그냥 두는 게 맞나"…이복현, 밸류업 재점화 2024-02-28 18:10:20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책임분담(배상) 기준안을 이르면 다음달 초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기준안 초안을 마무리했다”며 “이해관계자가 워낙 많다 보니 다음주 주말(3월 9~10일)을 넘기지 않은 시점에 당국의 방향성을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은행과 증권사 등에 관련 내용을...
PA 간호사 투입 '글쎄'…전공의들 "진전 없으면 못 돌아간다" 2024-02-28 15:58:45
등 집에 직접 방문해 현장 복귀 명령을 전달했다. 내일까지 미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 조치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복지부 관계자는 “(방문 명령을) 처음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며 “우편 송달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근무지 이...
결국 전공의 집 직접 찾아간 정부…고발 준비 마쳤다 [종합] 2024-02-28 12:14:00
전공의 자택에 방문해 명령을 직접 전달하기 시작했다. 행정절차법상 송달하려는 장소에서 대상자를 만나지 못했을 때는 동거인 등 대리인에게도 문서를 교부할 수 있다. 이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송달받기를 거부하면 그 사실을 수령확인서에 적고, 문서를 송달할 장소에 놓아둘 수 있다. 복지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