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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국 BBC 선정 우루과이전 MVP…"날카로운 크로스" 2022-11-25 12:57:26
“한국이 전반전을 주도했지만, 우루과이가 점차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 막판에는 발베르데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거의 이길 뻔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전반에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 좋은 빌드업 축구를 선보였다”며 “특히 손흥민이 자주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간을 파고들며 수비 2명을...
`수많은 경찰 호루라기 소리`…2만6천 인파 거리응원 안전 2022-11-25 06:55:50
여러 차례 방송으로 당부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화장실에 가려는 인파가 몰려 구역 바깥으로 나가는 데만 10분 넘게 걸리기도 했지만, 경찰 등이 질서를 유지하면서 앞 사람을 밀거나 누군가 넘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민들도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 거리를 유지하려는 모습이었다. 자정가까운 시각 경기 종료...
5년 전엔 눈 찢더니 이번엔 '태클 후 어퍼컷'…발베르데 논란 2022-11-25 01:11:32
후 인터뷰에서 "치열한 경기였다. 전반전에는 한국이 굉장히 잘했다. 볼을 뺏어 오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수비와 공격에서 다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전부터는 우리 플레이가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리그 첫 경기였기 때문에 골을 넣고자 노력을 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모니터링을 하고...
벤투 "상대 두려워하지 않았다…손흥민 100%까지 시간 필요" 2022-11-25 00:43:33
선수들도 잘했다. 전반전 장악력이 좋았다. 양 쪽 모두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다. 전체 조직으로 봤을 때 잘했다고 본다. 우리가 한 팀으로 잘 꾸려나간 경기였다. 서로 지원도 잘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우리가 연습했던 대로 경기만 한다면 사실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자신감이 있었다....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압도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전반전 경기 해설 중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이보다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고 평가했다. 첫 번째 결정적인 득점 찬스는 전반 35분께 나왔다. 상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의 땅볼 패스를 정면에 있던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볼이 크로스바를 살짝...
"대~한민국!" 추위 잊은 응원 열기…전반 '팽팽한 접전' [현장+] 2022-11-24 23:07:07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라고 총평했다. 거리응원 행사 종료 시각은 경기가 끝나는 자정이다. 서울시는 광화문을 경유하는 46개 시내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을 광화문 출발 기준 0시30분으로 연장했다.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지하철 2·3·5호선의 상·하행선을 각각 2회씩 모두 12회...
英 BBC, 벤투호 극찬…"우루과이 끔찍, 수아레스 뭐하나" 2022-11-24 23:02:38
좌우로 너무 많이 벌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는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아! 골인 줄 알았는데…" 황의조 결정적 찬스 날리자 '탄식' [카타르 월드컵] 2022-11-24 22:53:29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스트라이커 황의조(사진)가 결정적 찬스를 날려 탄식을 자아냈다. 황의조는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고 낮은 땅볼 크로스가 올라오자 오른발을 갖다대 논스톱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살짝 넘겼다. 황의조라면 놓치지 않을 만한 노마크 찬...
"전반전 10분만 더 길었으면"…아쉬워한 박지성 2022-11-24 22:52:48
실점 위기도 있었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루과이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헤더 슈팅이 우리의 우측 골대를 때렸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월드컵 열기로 꺼지지 않는 밤…'아라비안 나이트'로의 초대 2022-11-24 16:53:46
돌아갔을지도 모른다. 전반전이 끝난 후 현지 가이드에게 볼멘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펑펑 틀다니 카타르는 진짜 부자 나라 맞군요.” ‘사막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카타르가 1년 내내 무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11~2월에는 카타르에도 겨울이 찾아온다. 한낮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