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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필요하면 또 방미…APEC 전 합의보다 국익이 먼저" 2025-10-20 18:05:46
결과를 토대로 미국 정부 측과 화상회의로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제 진짜 협상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 측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냐’는 질문에 “제 카운터파트인 러트닉 장관의 판단”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한은 총재 "최상목, 계엄 안 된다고 계속 주장했다 들어"(종합) 2025-10-20 17:09:52
후속 질의에 "최 전 부총리가 한 얘기를 전달하고, 제가 그때 느꼈던 바를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엄 직후 소집된 F4 회의(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계엄 반대 입장을 표명했어야 한다'는 취지의 지적에 "그런 회의가 다시 열린다 해도 외환시장 안정이 우선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란이나...
지구 7바퀴 돌고 온 '국보' 스트레이 키즈, 금의환향 세리머니 [리뷰] 2025-10-19 22:10:39
2회의 앙코르 공연까지 포함하면 200만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기념하다', '축하하다'라는 뜻의 추가 타이틀 '셀러브레이트'와 아주 잘 어울리는 자리였다. 자체 최대 규모로 진행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이자,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정책실장 "대부분 쟁점에서 실질적 진전…APEC 계기 타결 가능성 높아" 2025-10-19 18:34:57
회의 계기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방미 전보다는 APEC 계기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볼 수 있다"고 했다. 10년 분할 납부 방식이 거론되는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액과 관련 "3500억 이란 숫자는 7월 31일 합의된 것이라 그 부분은 제가 유념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호혜적인 프로그램이어야...
野의원 신임 유엔대사 자질검증 송곳질문…與의원은 격려·당부 2025-10-18 05:46:24
바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국감에서 차 대사 임명에 대해 "엄격한 공관장 자격심사를 거쳤다"며 "그전에는 서류심사만 했는데 대면 심사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뉴욕에서 (차 대사와) 같이 회의했는데, 차 대사가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며 "언어 능력뿐 아니라 회의를 주재하는 것도 제가 평가할 수...
강경화 대사, 트럼프에 신임장 제정식 연기…젤렌스키회담 영향? 2025-10-18 05:14:11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방한하면 수행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 대사는 "제가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지만, 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상 아직 (공식) 제정식 날짜는 잡히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정식을 치르기 전까지 완전한 대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수행 가능 여부...
아기 초음파 사진 공개 '발칵'…'나는 솔로' 임신 커플 누구? 2025-10-16 09:12:43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식과 대화를 마친 현숙은 다시 공용 거실로 가서 "내가 리셋이 돼서 1호(상철), 2호(영수)가 다 없어졌다. 앞으로 난 3명 알아볼 거다. 기다리고 있으시라"며 영식-영철-광수를 지목했다. 순자와 같은 방을 쓰는 옥순은 화장을 함께 하면서 순자의 마음을 물었다. 순자가 상철을 마음에 두고...
방미 구윤철, 한미무역협상에 "빠른속도로 서로 조율하는 단계" 2025-10-16 00:21:00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구 부총리는 회의 참석을 계기로 베선트 장관과 만나 무역협상 협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심한 XX"…여야 국감 추태에 쯔양도 '화들짝' 놀랐다 2025-10-15 09:22:38
고인이 된 제 가족사진까지 화면에 띄우면서 제가 독재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취지로 몰아세웠다.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며 해당 문자를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 의원도 자신에게 욕설이 섞인 문자로 곧장 답장을 보냈다고 밝히며 "일방적으로 자기가 쓴 문자는 잘라내고 공개한 건 후안무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에휴 이 찌질한 놈아" 문자 폭로…여야 국감장서 '난투극' 2025-10-15 07:20:04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14일 국정감사는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둘러싼 공방으로 파행을 빚으며, 오후 내내 중단과 재개가 반복됐다. 민주당 김우영 의원은 전날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2일과 5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