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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2찍' 발언에 "인종차별 준하는 망발" 2024-03-11 09:19:34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주권자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봐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한심스럽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위원장은 "친목 모임 같은 데서 (일반인이) '어디 출신이시냐', '고향이 어디시냐'고 묻는 것과 주류 정치인이 대화하다가 자기를 안 찍을 것...
홍영표·설훈 합류한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당명 유지 2024-03-09 08:08:38
"오늘 중앙위에서는 제가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드리며, 참석자 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제 당명 논의는 종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직진 뿐이다. 당장은 10일 오후 3시 민주주의의 심장 광주에서 개최할 새로운미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우리는 국민들께 호소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고문도...
이재명 고발한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취임 전 일어난 일" 2024-03-06 22:05:59
전에 일어난 일을 제가 '확 바꾸었다' 한 것, 나중에 '기억 안 난다'고 하시지는 않겠지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문기를 모른다'던 거짓말이 생각나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원 전 장관을 겨냥해 "양평고속도로를 갑자기 대통령 처가 땅...
美철학자 버틀러 "하마스 공격은 무력 저항이자 봉기" 2024-03-06 00:32:53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자기 생각을 밝혔다. 버틀러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는 정치 조직으로서 하마스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고, 무력 저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10월7일의 봉기는 무력 저항이라고 말하는 게 솔직하고 역사적으로도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테러 공격이 아니고 반유대주의...
이재명, 한동훈 TV토론 압박에 "대통령과 대화가 먼저" 2024-03-04 14:21:16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위원장의 토론 요청에 응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이 대표는 이어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제가 야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정을 놓고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했다"며 "아마 헌정사에 없는 역사적 기록일 것...
대세와 대세가 될 '댓글부대'…손석구 "영화 이상의 어떤 것 있어" [종합] 2024-03-04 12:23:01
제가 어필한 거다. 감독의 비전에 제가 업어서 새로운 것에 일조하고 싶었다. 그런 열망이 크다 보니 부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팀 알렙 김성철, 김동휘, 홍경은 촬영장인 스튜디오에서 동고동락하며 촬영했다고. 안 감독은 세 사람의 앙상블에 대해 "성향이 잘 어울리면서도 굉장히 달랐다"고 했다. 아울러 "촬영하면서...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푼다'는 생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제가 3번의 지도부를 경험해보니 누구 하나 뭘 시키거나 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없다. 정치는 자기가 알아서 찾아서 하는 거다.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대 정신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다." ○22대 국회 간다면…"'저출산'하면 떠오르는 국회의원 되겠다"Q.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가장 큰 위기"…고민정, 최고위원직 던졌다 2024-02-27 14:11:36
의원은 결국 다음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공천 등 문제가 생기면) 치열한 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내서 하나하나 풀어가야 하는데 그런 논의들이 계속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친명계...
'친명횡재 비명횡사' 신조어 만든 하태경 "민주당이 어쩌다" 2024-02-27 14:06:58
당원과 지지자들께 아픔을 드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었다. 당내 공천 갈등의 뇌관으로 꼽힌 임 전 실장이 결국 컷오프되면서 계파 갈등은 증폭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를 보이콧해온 친문계 고민정 최고위원은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한 데 이어 임 전 실장 컷오프 결정 뒤 최고위원 사퇴를...
민주당, 결국 '친문 황태자' 임종석도 공천 배제 2024-02-27 13:21:40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MBC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내에 불신이 너무 많이 쌓였다"며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핵심 당원들조차도 걱정을 많이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임 전 실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