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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28·30일 가장 붐빌 듯…통행량, 전년 대비 7% 감소 2025-01-21 11:00:05
147만9000석) 늘린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자원을 확보하고,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구간에 제설제를 예비 살포할 계획이다.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반 운영과 구난·구급 차량 연락망을 정비한다. 또 항공기 결항 등에 따른 체류 여객 지원을 위해 편의 물품 등도 준비한다. 엄정희 국토부...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대비해 도로·철도·항공 분야별로 제설 장비·자원을 확보하고,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되는 구간에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 달...
울주군, 상북면 배내주암길 일대에 원격 염수살포장치 시범사업 2025-01-15 08:03:06
울주군이 시범 도입한 이 장치는 제설차량이 굳이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원격으로 염수를 분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원격 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한 곳에는 현장 제어장치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어디에 있든지 원격 염수살포장치를 스마트 휴대전화와도 연결해 가동할 수도...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내일도 위험하다 2025-01-14 14:25:03
블랙아이스로 위험하겠다.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도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높은데, 물에 염분이 섞이면 증발이 느려져 도로가 계속 축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시간대로는 출근시간대가 제일 위험하다. 한국환경과학회 학회지에 2017년 발표된 논문(겨울철 노면에 발생하는 어는 비와 블랙아이스의...
빙판으로 변한 도로…다중 추돌사고 속출 2025-01-14 10:50:33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사고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했으며 도로는 통행이 통제됐다가 오전 8시께 재개됐다. 또 오전 8시께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국회대로에서는 1t 트럭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5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트럭은 인근 건물 1층 벽면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일본도 최강 한파…폭설 몰아쳐 최소 4명 사망 2025-01-08 20:36:28
계속되고 있는 아오모리현에서는 제설 작업 중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오는 주말까지 72시간 동안 서해안의 상당 지역은 적설량이 1m를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도 대설 경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관계 부처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또...
니콘, 소니의 부활…완벽한 변신으로 CES 장악한 일본 [CES 2025] 2025-01-08 15:52:48
시스템, 겨울철 제설 작업을 알아서 해주는 제설로봇 등을 선보였다. 5년 만에 CES에 참가한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내세운 것도 미래형 도시인 우븐시티였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으로 이름을 떨쳤다가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일본 기업이 절치부심 끝에 사업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 CES는 일본...
워싱턴 등 美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종합) 2025-01-07 08:57:07
65%가량이 취소됐다. 이 공항은 이날 저녁 제설 작업을 위해 모든 활주로를 잠정 폐쇄하기도 했다. 또 미주리, 버지니아, 켄터키주 등에서는 수십만명이 정전 피해를 봤다.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등이 폭설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CBS뉴스와 AFP통신은 이번 폭설로 인해 4일 이후 캔자스주,...
국토부 "조사관 2명, FDR 미국 이송차 출국…분석 작업 입회" 2025-01-06 14:32:55
밝혔다. 유가족 지원과 관련해선 "장례 마무리 이후 유가족 수요를 반영해 심리지원, 임시 주거, 합동분향소 추가 연장 등을 조정할 예정"이라면서 "7, 8일 강설·강풍·한파 예보에 따라 무안 공항 인근 도로에 전담 제설차를 배치하고 제설 장비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눈에 파묻힌 새해 첫 주말…'소한'에 전국 폭설 2025-01-05 17:37:53
서울 전역에 제설 인력 5245명과 장비 1493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눈 치우는 작업에 분주했다. 인천시도 공무원 등 502명과 장비 228대, 제설제 2276t을 투입했다. 눈이 내리는 동안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았다. 하지만 눈이 그치는 7일부터 기온이 최대 10도가량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