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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올라…그룹에 영향력 행사 2019-07-05 19:39:03
고 조중훈 회장과 조양호 회장 추모 관련 사업 진행을 위해 정석기업에서 고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일우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쌓은 폭넓은 문화적 소양 및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등을 토대로 한국공항에서 진행하는 제주 사업인 제주민속촌의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문 역할도 함께 수행...
'450억원 상속 미신고' 故조양호 동생들 벌금 20억원씩 선고(종합) 2019-06-26 14:52:58
창업자 고 조중훈 회장이 2002년 사망하면서 총 450억원에 이르는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았으나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부친 사후 상속을 두고 서로 소송전을 벌이는 '형제의 난'을 겪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들 형제에 대해 각 벌금 20억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450억원 상속 미신고' 故조양호 동생들 벌금 20억원씩 선고 2019-06-26 14:24:24
조중훈 회장이 2002년 사망하면서 총 450억원에 이르는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았으나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들 형제에 대해 각 벌금 20억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정식재판이 필요하다며 사건을 통상 재판에 회부했다.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두 형제는 자신들의...
조원태 "상속문제 가족과 협의중…KCGI는 대주주" 2019-06-03 18:05:41
경영 방향에 대해선 "선대 회장과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경영 철학인 `수송보국`을 받들어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약진에 대해선 과감한 전략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LCC와 차별화된 전략을 취했고, 그간 시장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속협의 안 끝났지만 잘 진행되고 있다" 2019-06-03 17:32:14
회장은 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조중훈 창업주의 ‘수송보국(輸送報國)’을 경영철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 변화에 맞게 일부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수송사업이라는 한진의 뿌리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한 우물을 파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조원태 "상속문제 협의 끝났다고는 말 못해…잘 진행되고 있다"(종합) 2019-06-03 15:56:15
재원 마련 질문엔 "주가에 반영될까 조심스럽다" "조양호·조중훈 회장 '수송보국' 철학 받들어 수송사업 집중할 것" "LCC 성장 간과할 수 없어…과감한 전략으로 대응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3일 가족 간 상속문제와 관련해 "협의가 완료됐다고 말은 못 하지만, 잘 진행...
[인사] 통일부 ; 해양수산부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 2019-05-30 17:50:01
기획재정담당관 조중훈▷〃 혁신행정담당관 윤민호▷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신혜성▷〃 정책기획과장 김성현▷〃 평화정책과장 권동혁▷〃 정책협력과장 최병환▷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구병삼▷〃 정치군사분석과장 조재섭▷교류협력국 교류협력기획과장 지승우▷〃 남북경협과장 박상돈▷〃 사회문화교류과장...
인하대 교수회 "재단 이사회서 한진그룹 관계자 비중 줄여야" 2019-05-30 16:16:44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이후 1968년 고 조중훈(1920-2002) 한진그룹 회장이 학교법인 인하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197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현재 정석인하학원은 산하에 인하대, 한국항공대, 인하공업전문대, 정석항공과학고, 인하대 사범대 부속 중·고교를 두고 있다. 정석인하학원 이사회는 신임 ...
故조양호 동생들 "다툴 일도 아니었는데…" 법정서 후회 2019-05-20 11:57:05
조중훈 회장이 2002년 사망하면서 총 450억원에 이르는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았으나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 위반)를 받는다. 이들 삼형제는 부친 사후에 상속을 두고 서로 소송전을 벌이는 '형제의 난'을 겪기도 했다. 검찰은 작년 10월 이들 형제에 대해 각 벌금 20억원의...
'총수 세대교체 본격화' LG·한진·두산 등 재벌 3·4세 전면에 2019-05-15 12:00:24
회장은 조중훈 창업주의 손자이자 지난달 별세한 조양호 회장의 아들로 3세에 해당한다. 앞서 공정위는 작년 삼성 이재용 부회장(3세)과 롯데 신동빈 회장(2세)을 총수로 지정하며 재계 세대교체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올해 변경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총수가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면서 공정위가 3·4세로 총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