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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그만"…택시 2대 들이받고 도주한 외국인여성 2024-08-31 12:43:12
남구 신정동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다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차가 사고가 났는데 도망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추격 끝에 사고 현장에서 약 6㎞ 떨어진 울주군 청량면 율리차고지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해당 사고로 택시 운전자 2명과 두...
"치료기간 6주미만 중대법규위반사고, 사고처리특약 보상 불가" 2024-08-27 12:00:01
B씨는 운전중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차량을 충격해 동승자에게 6주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혀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확정된 이후 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하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금감원은 형사합의금은 수사 또는 재판과정에서 처벌감면을 목적으로 지급되는 만큼,...
정원 초과 승합차, 노란불에 가려다...5명 참변 2024-08-25 17:42:35
방면으로 직진해 교차로를 지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옆에서 달려오던 통근 버스와 충돌했다. 스타렉스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전복되며 튕겨 나가 반대 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있던 중국인 3명과 한국인 2명 등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운전자 A 씨...
'5명 사망' 승합차 전복 사고 운전자 "노란 불 빨리 지나가려다" 2024-08-25 17:13:56
반대 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있던 중국인 3명과 한국인 2명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A 씨 등 스타렉스 차량에 있던 나머지 7명도 중경상을 입는 등 모두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주말 새벽 일 나가려다…일용직 노동자 5명 참변 2024-08-24 13:29:09
나가 반대 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있던 중국인 3명과 한국인 2명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40대 A씨 등 나머지 7명도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추돌한 인력업체 차량 '참극'...4명 사망 2024-08-24 09:14:23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까지 들이받은 스타렉스 차량은 도로에 전복된 뒤 멈춰 섰다. 스타렉스 차량에 있던 A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5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는 등 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상자 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교통사고 내고 도주까지 했는데…무죄 받은 이유가 2024-08-14 20:56:31
교차로에서 좌회전해 연석과 충돌 후 전복됐고, 이는 결국 A씨의 시야에서 사라져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따. A씨는 "뇌전증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고 당시 물리적 충격에 부분 발작이 발생해 기억이 소실돼 사고 사실을 몰랐다. 뒤늦게 지인이 알려줘 차량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데스크 칼럼] 관치 금리의 역습, 뒤틀린 시장 2024-08-11 17:42:44
선 자동차가 좌회전(경기 회복·부동산시장 안정)과 우회전(가계 빚 관리)을 동시에 할 수는 없다. 당국이 금리와 대출 수요를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건 ‘오만한 착각’에 불과하다. 정부의 가격 통제가 늘 실패하듯, 금리 관리도 마찬가지다. 금융시장을 왜곡하고 은행의 혁신을 짓누를 뿐이다. 선의(善意)를 갖고...
내리막 골목길에 앉아 쉬던 70대 '쾅'…승용차 운전자 "못 봤다" 2024-08-10 15:59:18
굽은 좌회전 구간으로 사각지대가 넓게 형성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운전자 A씨가 바닥에 앉아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격한 내리막길에다가 좌회전 구간이라 차를 천천히 몰고 있었지만 피해자를 보지 못했다"면서 "사고 직후 근처에 있는 다른...
내리막 골목에 앉아 쉬던 70대, 승용차에 치여 사망 2024-08-10 13:57:12
현장은 급격한 내리막길에다가 45도 이상 굽은 좌회전 구간이어서 차량 운전자에게 사각지대가 넓게 형성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씨가 바닥에 앉아 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제한 속도 이내로 서행하고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