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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내서 마을버스가 '꽝'…40대 배달기사 사망 2023-12-12 14:59:46
22분경 서울대 기숙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다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 교차로인 만큼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조사에 참석한 A씨는 "빗길에 차량 전조등 불빛이...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성 또 논란…WP "사용제한 조치 안해" 2023-12-11 12:05:06
이 테슬라 차량은 막다른 도로이기 때문에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노란색 경고등과 관계없이 계속 달렸다. 시속 70마일(113km/h)로 자율주행하던 이 차량은 길가의 한 젊은 부부를 치었다. 운전자는 심하게 다쳤고 동승자는 사망했다. 이밖에 2016년 사고에서는 한 테슬라 차량이 플로리다에서 주행하다 트럭과...
10대 여학생, 만취한 채 킥보드 타다가…승용차와 '쾅' 2023-12-03 21:00:47
중 좌회전하던 B씨(27)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았다. 사고 이후 경찰이 병원에서 측정한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진실은…재판부 다시 살핀다 2023-11-28 20:18:10
전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대기를 할 때는 후미에 보조 제동등이 들어오지만, 추돌 전후 상황에서는 점등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피고인 제조사 측은 이를 근거로 A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며 '페달 오조작'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고(운전자) 측은 사고 당시 후방...
엄마 택배 돕던 중학생 사망…'신호위반·과속' 60대女 재판행 2023-11-24 15:51:08
광터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1t(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B(16)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의 배달일을 돕고자 트럭을 타고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차량은 제한속도인 시속 80㎞를...
"지진·쓰나미보다 무섭다"…공포에 떠는 일본 기업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2 08:12:01
좌회전, 우회전과 같은 기본적인 주행은 자동이었지만 급커브를 해야하는 코너와 주차는 운전기사가 수동으로 조작했다. 자율주행 버스는 도쿄도가 2021년 3월 마련한 '미래의 도쿄전략'을 통해 도입을 결정한 교통수단이다. 도쿄도는 "도쿄 인구가 2030년 142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력난과...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사망…가해차 '노란불에 90㎞/h' 2023-11-08 07:51:21
광터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1t(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B(16)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의 배달일을 돕고자 트럭을 타고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차량은 제한속도인 시속 80㎞를...
도축장 끌려가던 돼지 5마리…트럭서 떨어져 스스로 이동 2023-11-03 16:26:44
1톤 트럭에서 떨어졌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도로에 흩어져 있던 돼지들을 포획했다. 다시 차에 싣기는 어려웠던 탓에 돼지 5마리는 소방대원들의 호위 속에 600m 떨어진 도축장으로 스스로 이동했다. 이번 사고는 돼지를 싣고 가던 1톤 트럭이 좌회전을 하다 트럭 받침대가 열려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장지민...
현대차 울산 명촌정문 앞 교차로에 좌회전 차로 1개 증설 2023-11-02 07:35:24
방향 직진 차로를 1개 축소하고, 현대차 방향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하기로 했다. 차로 변경을 위한 공사는 11일부터 주말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을 이용해 3주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에는 변경된 차선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진장명촌지구 방향 좌회전 차로도 1개 늘려 산업로 혼잡을 개선할...
신호위반 차 골라 '쿵'…합의금·보험금 타낸 30대 2023-10-29 14:20:20
위반, 좌회전, 차선 변경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고의로 일으키는 보험사기를 이어갔다. 이같은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보험금을 받아내 모두 4천100여만원을 챙긴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또 사이드미러를 부딪치는 가벼운 고의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보험처리 없이 14만원의 합의금만 받아 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