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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인데 차 잘못이라고"…한문철도 '무죄' 기원한 사고 [아차車] 2022-12-25 06:30:06
차로에는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차들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었던 상황이다. 이때 멈춰 있던 차들 사이로 남성 B씨가 튀어나오면서 사고가 났다. 사고로 인해 B씨는 손목과 골반에 골절상을 입어 부위별로 각각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도저히 피할 수 없었던 사고"라고 토로했다. 또한 사설 업체로부터 교통사고...
브레이크 밟아도 튕겨나간 모닝…공포의 '11중 추돌' [아차車] 2022-12-13 10:20:52
멈춰 서있던 택시는 앞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를 갑자기 추돌한다. 택시는 계속해서 모닝을 밀고 전진했고 사거리를 넘어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놀란 모닝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뒤에서 미는 힘을 버텨내지 못한 채 밀리다 튕겨 나갔다. 모닝은 반대편에서 오던...
경찰 ‘스쿨존 음주운전’ 초등생 사망에 ‘뺑소니’ 혐의 적용 2022-12-08 20:04:07
후문 인근 골목으로 좌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군을 차로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다. B군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후 A씨는 바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인근 빌라에 주차 후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이달 3일...
킥보드 1대에 여중생 3명…속도 안 줄이고 무단횡단하다 '쿵' [아차車] 2022-12-07 13:28:01
신호를 무시하고 감속 없이 횡단보도 위를 건너다 좌회전하는 차와 강하게 부딪힌다. 사고 직후 신호등은 황색신호로 바뀌었고, 학생들은 강한 충격과 함께 바닥에 고꾸라졌다. A 씨는 "옆 차에 가려 자세히 못 봤지만, 출발하면서 볼 땐 한 학생만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며 "(신호 대기 중이던) 보행자들이 사고 직후 보...
伊 사이클 전 챔피언 레벨린, 훈련 도중 뺑소니 사고로 숨져 2022-12-01 02:44:10
따라 훈련하던 도중 도로 분기점에서 좌회전하던 트럭에 치였다. 트럭 운전사는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레벨린의 동생인 카를로가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형을 발견한 뒤 구급차를 불렀으나 레벨린은 사망한 뒤였다. 레벨린은 2004시즌 암스텔 골드 레이스, 라플레슈 왈롱, 리에지 바스통 리에지...
주말 서울 도심 집회·행사…강변북로 등 통제 2022-11-18 12:56:13
세종대로 로터리는 좌회전과 유턴을 금지하고 직진만 허용할 방침이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은 통일로·사직로·삼일로 등을 이용해 우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오전에는 `서울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열린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강변북로를 거쳐 월드컵공원으로 이어지는...
사고 당한 것처럼 `쾅`…수천만원 챙긴 벤츠운전자 구속 2022-11-15 21:23:57
창원시청사거리 등에서 1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을 2차로에서 따라가 고의로 부딪히는 방법으로 총 25회에 걸쳐 보험금 6천만원을 불법으로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 7건의 동일 수법의 고의 사고도 추가로 확인됐다. 또 일부 피해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A씨가 여러...
사고당한 것처럼 '쾅'…6000만원 넘게 챙긴 벤츠운전자 구속 2022-11-15 19:59:27
창원시청사거리 등에서 1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을 2차로에서 따라가 고의로 부딪히는 방법으로 총 25회에 걸쳐 보험금 6000만원을 불법으로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하루 최대 3번 혹은 하루건너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A씨를 수상히 여기고 수사를 벌였다. 수사 과정에서 7건의 동일 수법의 고의 ...
출근길 접촉사고로 법정까지…결국 전과자 신세 2022-11-05 17:39:18
직진·좌회전이 가능한 1차로를 시속 21∼30㎞로 달리다가 약간 오른편으로 주행하던 중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다. 재판부는 당시 교차로가 혼잡하지 않았음에도 애초 B씨 차량보다 뒤편에 있던 A씨 차량이 B씨 차량의 상황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약 2배가량 빠른 속도로 진행해 사고를 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판부는...
"父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황석희, 가정사 고백한 이유 2022-11-04 15:05:17
좌회전하려다 좌측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던 차와 추돌했다"며 "아버지는 현장에서 돌아가셨다. 즉사였다. 조수석에 있던 어머니는 오랫동안 중환자실에 누워 있어야 했다"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황석희는 "아버지와 살가운 사이도 아니었고 오히려 얼굴만 맞대면 싸우는 견원지간 같았지만 이런 식의 이별은 도저히 받아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