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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조국, 성범죄 논문만 13편…자당 성비위엔 너그러워" 2025-09-14 11:09:04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교수 시절 성범죄 관련 논문을 13편이나 발표했던 이력이 있음에도 당내 성비위 사건에는 늦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실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교수 시절 피해자 보호 중심의 형사사법 절차 전환을 강조하며 성범죄를 주제로 한 논문만...
노동청, '강선우 갑질' 사건 종결에…주진우 "어이없게 묵살" 2025-09-05 15:15:19
5일 확인됐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의 사건 처리 공문을 공개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공문에서 "괴롭힘 피해자가 국회의원 보좌진(국가공무원법상 별정직 공무원)으로 추정될 뿐 특정되지 않고, 피해자가 공무원인 경우 국가공무원법 등 다른 법령이 우선...
尹 CCTV 영상유출에…국힘 "차라리 공개" "불법유출 수사해야" 2025-09-02 19:29:06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영상의 불법 유출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유출한 것은 명백한 범죄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고, 기밀 유출에도 해당한다"고 썼다. 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도 CCTV...
尹 구치소 CCTV 유출 누가? 법무부 경위 파악 나섰다 2025-09-02 16:03:20
열람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일 SNS를 통해 "명백한 범죄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고, 기밀 유출에도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도 CCTV 공개의 불법성을 잘 알기에 ‘공개’가 아닌 ‘열람’을 택했다. 그런데 뒤로 몰래 유출한 것이다. 비열한 작태"라고 비판하며 "인권침해 현장이라고...
조국 "'2030 남성 극우화', 철회할 생각 전혀 없다" 2025-09-02 15:47:01
국민에게 극우니, 뭐니 이러면서 가르치려 드냐"고 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서 "감옥에서 성찰했다는 조국, 겨우 생각한 것이 청년 극우몰이냐"며 "지역과 재산으로 편 가르고 세대와 성별을 갈라친다. 조국은 감히 청년을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
[취재수첩] '극우 꼬리표'로 2030 청년들에 상처 안긴 조국 2025-08-31 17:41:23
‘세대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SNS에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악의적”이라며 “지역과 재산으로 편 가르고, 세대와 성별을 갈라치고 있다”고 썼다. 같은 당 박성훈 수석대변인 역시 “조 원장 논리대로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 청년’이 ‘극우’라면, 자신의 딸인 조민...
野 주진우 "조국, 감옥에서 성찰했다더니…청년 탓하며 극우몰이" 2025-08-31 14:32:44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겨냥해 "감옥에서 성찰했다더니 겨우 생각한 것이 청년 극우몰이인가"라고 직격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시 비리로 청년 인생을 망쳐놓고 이제 와서 청년 탓을 하는 것이야말로 '조국스럽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과...
특검, 교회·오산기지 압수수색 어땠길래…트럼프 '펄쩍' 뛰었나 2025-08-26 15:36:14
실시간 통제하는 지휘소 역할을 수행한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트럼프 대통령이 숙청과 혁명을 언급하며 한국과 사업을 함께 할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은 72년 한미동맹 역사상 최대 굴욕이다"라며 "집권 여당이 특검을 만들어 야권 인사들만 수사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법체계가 아니라 일당 독재 체제의 인민재판...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장동혁 선출 2025-08-26 10:27:28
장관 외에도 안철수, 조경태, 주진우 의원 등이 출마했으나, 주 의원은 이달 7일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본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한 이른바 ‘반탄’ 인사 2명(장동혁, 김문수)과 찬성 입장을 취했던 ‘찬탄’ 인사 2명(안철수, 조경태) 간의 대결 구도로 펼쳐졌다. 그러나...
매달 320만원씩 받았으면서…"살려달라" 애원한 아들 쐈다 2025-08-25 15:29:13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피의자 A씨(62)는 2015년 전처 B씨와 사실혼 관계가 청산된 이후에도 B씨와 아들에게서 매월 총 320만원의 생활비를 받아 유흥비와 생활비로 썼다. 이후 A씨는 2021년 8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여간 두 사람으로부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