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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 의견을 종합해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오는 15일 22대 총선 당선인 중 4선 이상 의원들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연다. 여권 내부에서는 총선 이후 어느 정도 ‘냉각기’를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총선 패배로 정권...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 열고 '당 수습방안' 논의 2024-04-12 11:42:58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당의 당선된...
日국회에 정치개혁특위 설치…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대응 2024-04-12 11:00:27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아베파' 중진 의원 2명에게 탈당을 권고하는 등 39명을 징계했으며 당내 파벌 6개 중 아베파, 기시다파, 니카이파, 모리야마파 등 4개가 스스로 해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아소 다로 당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시코카이)와 모테기 도시미쓰 당 간사장이...
레임덕 넘어 데드덕?…총선 참패에 尹 겨누는 與 의원들 2024-04-12 10:06:17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5선 중진'이 된 조배숙 당선인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번 선거는) 민심의 반영이다. 윤 대통령 정부나 우리 당에 대해 회초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많이 변화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도 사실 여러 일을...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중진들이 많이 살아 돌아왔다는 것"이라며 "그들을 중심으로 조속히 당을 정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을 통해서도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면서 "DJ(김대중)는...
나경원·안철수, 與 구원투수로 등판하나 2024-04-11 18:49:55
사퇴하면서 격전지에서 생환한 중진을 중심으로 당권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일단 윤재옥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 당을 이끌다가 오는 7~8월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당 대표를 뽑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전 원내대표(서울 동작을)와 4선에 성공한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차기...
목소리 커진 비윤…안철수 "의대증원 책임자 경질해야" 2024-04-11 17:49:07
보여주신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책임 있는 여당의 중진 의원으로서 국민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로 감히 건의드린다"며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정부·여당의 국정 기조 대전환과 낮은 자세로 혁신해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지 않...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이끌 중진들이 많이 살아 돌아왔다는 것. 그들을 중심으로 조속히 당을 정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홍 시장은 조국혁신당의 약진에 대해 "(조국 수사에) 국민들이 조국 가족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했겠지만, 본인은 물론이고 부인, 딸까지 수사하는 것은 과도한 것이 아니냐면서 동정심이 있었을 것"이라며 "게다가...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될수는 없다”며 “그나마 중진들이 많이 당선됐으니 역량있는 중진들 중심으로 당을 구원해야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는 “과거 한나라당 시절 한국 정치의 주류는 한나라당이었고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의 구도였지만 이제는 민주당대 비민주당 구도로 변했다”며 “보수가 정치 주류에서 밀려난 것”이라고 해석했다....
日언론 "대일정책 변화없겠지만 野 '日비판' 목소리 강해질 듯"(종합) 2024-04-11 15:43:04
지지통신은 한일관계 개선을 뒷받침한 중진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낙선에도 주목했다. 지지통신은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일본에 파견한 대표단 단장을 맡았고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뒤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취임했다"며 정 의원이 야당 후보에 패해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