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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 내년말 준공 목표 2025-09-28 21:03:26
한 각종 음악회, 버스킹, 문화축제 등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앞으로 안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이 경북경찰청 주변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복합문화공간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경북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신도시 내 명품 공간 조성을 위한 경북도립미술관이 2029년 개관을...
이혁 주일대사 부임…"한일관계 후퇴 않고 진전되게 최선" 2025-09-26 20:12:42
새로운 파트너십을 추구하도록 요구받고 있다"며 지역 평화와 안정에 양국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사는 일본과 관계에서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대응하되 미래 지향적 협력은 분리해서 접근한다는 '투 트랙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국 간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도 잠재해 있다"...
경기도, 中 경제수도 상하이와 맞손…김동연 “새 한중관계 초석” 2025-09-25 18:18:34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하이는 지역내총생산(GRDP)이 7502억 달러로 중국 1위 도시다. 김 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 경기도와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가 발 빠르게 협력한다면 더 나은 한중관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궁정 시장 역시 “2019년 방문한 경기도는 활력이 넘치는 곳이었다”며...
최창원 의장 "AI는 구세주…제조업 위상 되찾을 기회" 2025-09-25 17:34:31
증명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 대학원 특임교수이기도 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기조연설에서 2016년 AI 알파고와의 대국을 회상하며 “AI는 프로바둑기사라면 절대 두지 않는 수를 둘 정도로 창의적”이라며 “미래 경쟁력은 AI의 창의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발표했다....
디자인으로 숨쉬는 도시…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5 2025-09-25 15:06:48
지역에 국한되었던 디자인 지구가 이제는 도시 전역으로 확장되었으며, 각기 다른 정체성을 토대로 이들은 도시의 활력을 되살리고 창의적인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2006년 처음 시작된 브롬톤 디자인 지구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 문화 기관이 어우러져 관광객에게도...
SK 최창원 "AI, 구세주처럼 나타나…제조 경쟁력 극복 기회" 2025-09-25 10:00:09
시작됐다. 올해는 '제조 AI 허브 울산'과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2개 주제를 중심으로 열렸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특임교수는 'AI 시대, 혁신과 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AI 시대의 가능성과 협력·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특임교수는...
시진핑,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반테러 인민방어선 구축해야" 2025-09-24 22:13:11
맞서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쏟아왔다. 시 주석은 이날 신장 지역 당정을 중심으로 국가 통일, 민족 단결, 사회 안정, 사회·경제 발전 등에 힘써 천지개벽할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장 지역 특징에 부합하는 고품질 발전 방식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면서 과학기술 혁신 등을 주문했다. 또...
[기고] K-농업, 혁신과 희망의 길을 열다 2025-09-22 16:11:32
싶은 공간’으로 변모해야 한다. 지역 특화작목 육성, 청년 농업인 지원, 치유농업 확산으로 농촌을 삶터이자 일터, 휴식처로 가꾸어야 한다. 더불어 농작업 재해 예방과 고령·취약 농업인 안전관리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농산업’의 기본 조건이다. 최근, K-푸드와 K-농업기술의 글로벌 확산은 우리 농업의 새로운 성장...
김정기 대구시장 "지역거점 AX 기술개발 사업은 대구 산업혁신의 '역사적' 기회" 2025-09-21 16:09:3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가 흔들림 없이 잘해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권, 여당에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가 1970~1980년대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었지만, 이제는 첨단산업으로 재구조화해 거듭나야 한다는 내용이 대선 지역 공약에 쭉 담겼었다”며 “대구를 AI 로봇 수도 및 바이오메디컬...
대구 정·재계가 뭉쳤다…'AX정책포럼'에서 미래 산업 공부·소통 2025-09-21 16:04:05
지역 정치권이 지역 사회와 소통했지만, AI와 같은 미래산업 현안에 대해 정치가 작동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포럼 발대식에서 “정당이 단순한 입법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