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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 급증' 현장 취재 나간 美 기자…괴한에 강도당해 2023-08-30 17:53:29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 최소 8건의 무장 강도·차량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사건은 각각 2~4명이 숨어있다가 피해자를 공격한 점이 유사하다. 한편,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TV 방송 제작진이 취재 도중 강도를 당한 사건이 지난 3주 새 벌써 2건째"라면서 "지난 8일에는...
무장 강도 취재 갔는데…뉴스 준비 중 강도 피해 '충격' 2023-08-30 07:34:13
향해 겨눈 후 금전을 요구했다. 또한 취재 차량을 뒤져 카메라, 장비가 담긴 가방 2개, 사진작가의 배낭을 훔쳤다. 부상자는 없었다. 방송사는 강도 피해를 당한 자사 기자는 28세 남성, 42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피해자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자들은 승무원이 같은 지역에서 강도를 당한...
방송기자들, 강도 급증 취재 중 강도 당해 2023-08-30 07:33:45
아직 사건을 조사 중이며 용의자는 잡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시카고 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위커파크 지구에서 지난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 최소 8건의 무장강도·차량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 사건에 연관성이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美 방송기자, 무장 강도 급증 실태 현장 취재 중에 강도 당해 2023-08-30 05:48:18
28일 오전 사이 최소 8건의 무장강도·차량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 사건에 연관성이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각각 2~4명이 숨어있다가 피해자를 공격한 점이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시카고 경찰 데이터를 인용, "시카고 살인사건 발생률은 전년 동기 대비...
美 20대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망…"검문 불응 도주하려다" 2023-08-29 18:23:31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흑인 여성 타키야 영(21·여)이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자신의 차 안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은 11월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 총에 맞은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아와 함께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브리핑에서...
'6분에 1대 꼴' 휴대폰 소매치기 당하는 도시 2023-08-29 07:30:52
범죄 중에 4.4%만 기소됐다. 종결된 절도 사건 중 용의자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73.7%에 달한다. 주택 절도로 기소된 비율은 3.9%, 차량 도난은 1.8%. 소매치기는 0.9%에 그쳤다. 내무부와 경찰 등은 이와 관련해서 회의했으며, 절도 범죄에 관한 새로운 지침이 곧 배포될 예정이다. 그러나 경찰은 현재 조직 운영이...
美 20대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망 2023-08-29 06:10:49
기르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브리핑에서 절도 용의자인 영이 경찰의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돌진하는 과정에 경찰의 총격 대응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십여 차례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음에도 응하지 않았고, 기어를 넣은 채 정면의 경찰관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이어 차량 정...
검문불응하며 도주하려던 美 20대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망 2023-08-29 05:55:20
기르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브리핑에서 절도 용의자인 영이 경찰의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돌진하는 과정에 경찰의 총격 대응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십여 차례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음에도 응하지 않았고, 기어를 넣은 채 정면의 경찰관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이어 차량 정면에...
작년 런던 휴대전화 소매치기 6분에 1대…기소율은 0.9% 2023-08-29 02:28:08
절도 사건 중 용의자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73.7%에 달한다. 주택 절도로 기소된 비율은 3.9%, 차량 도난은 1.8%. 소매치기는 0.9%에 그쳤다. 지난해 런던에서 휴대전화 도난은 하루 250대로, 6분에 1대꼴이었다. 버밍엄에 사는 크리스(31)는 차에 있던 약혼녀의 신용카드가 사용된 명세를 경찰에 제공했지만, 조치를 할...
충전하던 전기차 훔쳐 운전하다 '쾅'…간 큰 초·중학생들 2023-08-13 10:44:55
특수절도 혐의로 초등학교 6학년 A군(12)과 중학교 2학년 B군(14) 및 중3 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 4명은 전날 오전 4시30분께 대전 유성구 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스마트키가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