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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2024-09-26 14:24:31
오후 2시 창원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나타났다. 그는 범행 동기와 혐의 인정 여부, 피해자 유가족에게 전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3번 정도 말했다. D씨는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인 30대 피해자 B씨를...
'음주 운전 6번' 50대 상습범…또 술 먹고 운전대 잡아 '구속' 2024-09-15 16:11:31
잡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부(김형훈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약...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2024-09-12 23:21:26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창원지법 제1형사부(이주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은 혐오 범죄의 일종으로, 남성은 '평소 페미니스트 혹은 여성우월주의자들은 정신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바 있다"며 "이는 사회적 공포와 불안감은...
돈 많다는 얘기에 '솔깃'…아들 여자친구 회사 금고 턴 아버지 징역형 2024-09-09 17:49:43
턴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들 30대...
"여친 회사 사장이"...아들 말에 금고 턴 아버지 2024-09-09 16:29:00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아들 30대 C씨도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후...
창원 '아라미르CC' 기사회생… 법원 "취소처분 효력 정지" 2024-09-06 18:29:25
경남 창원 아라미르CC가 기사회생했다. 법원이 경자청의 조건부등록 취소처분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하면서다. 6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천종호)는 지난 2일 경자청이 아라미르CC에 내린 '체육시설업(골프장업) 등록 취소처분’에 대한 효력을 판결 선고일 이후로 미루라는 결정을 내렸다....
177억 대출금 빼돌려 가상화폐 투자한 은행 직원 2024-09-03 15:11:10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A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35회에 걸쳐 개인과 기업체 등 고객 17명 명의로 허위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금 177억7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7월부터...
국민연금, SK 이어 두산 합병도 반대하나…일반주주도 결집 시작 2024-08-25 06:30:01
주주명부 확보를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과 창원지법에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 액트 운영사 컨두잇의 이상목 대표는 통화에서 "두산이 주주명부를 인쇄물로 주려고 해서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며 "주주명부를 받으면 10만개에 달하는 주식 수를 더해서 주주명부 진위를 검증해야 하는데 책자 형태로는 이...
두산로보틱스-밥캣 합병에 뿔난 소액주주들, 법원에 가처분 신청 2024-08-22 18:45:48
수원지법 성남지원과 창원지법에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25일로 예정된 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임시주총에서의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기 위해서다. 액트는 소송 제기에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양사에 주주명부 열람 등사를 청구했지만 사실상 이를...
YK, 판사 출신 변호사 영입…대륜, 일본 대형 로펌과 '맞손'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2 14:06:29
청주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고등법원과 특허법원에서 고법판사로 재직했다. 특히 특허법원에서 3년간 근무하며 다수의 특허, 상표, 디자인 관련 사건을 맡았다. 2010년부터는 법무법인 광장의 지적재산권팀에 몸담았다. YK는 오 대표 영입을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IP팀을 IP센터(가칭)로 다음달 확대·개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