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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총기회사 법적책임 강화 확산…일리노이주 8번째 합류 2023-08-14 07:28:13
12일 총기 제조사의 면책 범위를 좁히는 내용을 담은 총기산업 책임 강화법에 서명했다. 이 법은 공공안전에 위협을 초래한다고 당국이 판단할 경우 총기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광고가 어린이나 무장단체, 향후 무기를 불법적으로 사용할 우려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당국이 판단한 경우에도 금지...
美 일리노이 공격용 무기금지법 州대법서 '합헌' 판결 2023-08-12 07:56:08
총기규제 강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했다. 이어 지난 1월, 돌격소총·대용량 탄창·급발사 장치 등 공격용 무기 100여 종의 제조·판매·소지를 불법화한 '일리노이 커뮤니티 보호법'(PICA)을 최종 의결해 민주당 소속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서명·공포로 발효했다. 그러나 발효 사흘만에 총기소유주와 판매상,...
보수 우위 美 대법원, 바이든 정부의 '유령총 규제' 일단 허용 2023-08-09 05:04:14
= 미국 정부가 총기에 일련번호가 없는 이른바 '유령 총(Ghost gun)'에 대해 다시 규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연방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5대 4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유령 총은 온라인 등에서 사들인 총기 조립 키트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제조하는 총으로 일련번호가 없어서...
기후변화·낙태·총기…20년 전보다 더 분열된 美 2023-08-08 23:14:56
기후 변화와 환경, 낙태, 이민, 총기 규제법 등과 같이 최근 몇 년간 정치적·이념적 논쟁의 최전선에 있었던 이슈에서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진단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2003년 민주당 지지자의 70%, 공화당 지지자의 41%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올해 지구 온난화에...
20년전보다 더 갈라진 미국…내년 대선 앞두고 전방위 분열 2023-08-08 21:39:59
분열 "공화·민주 지지자들, 기후변화·낙태·총기 등 견해차 더 커져"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 사회·정치적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차가 20년 전보다 더 심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갤럽 여론조사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자유로이 살라, 그리고 죽어라"…공포의 美 조기 사망률 2023-08-01 17:26:51
들어 총기 규제에 소극적이다. 교통사고율이 높음에도 차량 속도 규제를 강화하고 안전벨트와 헬멧 등 안전 규제를 강화하는 지역이 드물다. 공화당 열성 지지자들은 마약 문제에 대해 메타돈과 같은 치료제를 배포하고 상담치료 등에 예산을 쓰기보다는 군사 작전을 벌여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본거지를 폭격해야 한다고...
브라질, 총기 소지 엄격히 규제…前 정부 완화정책 뒤집기 2023-07-22 06:20:58
브라질, 총기 소지 엄격히 규제…前 정부 완화정책 뒤집기 룰라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무장은 국가에 봉사하는 軍警이 해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일반인의 총기 소지·사용을 엄격히 규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또 BTS가 필요해"…고령 바이든의 약점은 'MZ 유권자' 2023-07-14 12:00:45
만나 대화했다. 폴리티코는 또한 바이든 캠프가 총기 규제 정책을 지지하다가 공화당에서 제명된 저스틴 존스(27) 하원의원, '워킹맘' 맥스웰 프로스트(26) 민주당 하원의원 등 젊은 정치인들에의 힘을 빌려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플로리다주(州)가 지역구인 프로스트 의원의 경우 최근 워싱턴DC에서...
일본 여당 "일부 살상무기 수출 가능토록 수출제한 지침 개정" 2023-07-06 09:14:28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의 운용 지침 개정을 논의하는 가운데 여당이 일부 살상 무기를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전날 실무자 협의를 열고 운용 지침을 재검토한 논점을 정리한 중간...
美시카고 총기난사 1주년…퍼레이드 대신 총기규제촉구 주민행진 2023-07-06 05:38:11
탄창의 거래 및 소지를 금지하는 자체적인 총기 규제법을 제정,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크리모의 아버지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8)는 2019년 하이랜드파크 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민주당 소속 정치 지망생으로 확인됐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총기규제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아들이 미성년 시기에 총기면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