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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 공기총으로 유기견 쏜 50대, 왜? 2018-05-16 13:50:28
A 씨는 총기소지 면허 소지자로 1995년 공기총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다. 하지만 A 씨는 총포화약법에 따라 방아쇠와 노리쇠 등을 경찰에 보관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불법 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A 씨는 "친구들과 계 모임 때...
"먹으려고…" 불법 개조 공기총으로 유기견 쏜 50대 검거 2018-05-16 10:33:42
A 씨는 총기소지 면허 소지자로 1995년 공기총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다. 하지만 A 씨는 총포화약법에 따라 방아쇠와 노리쇠 등을 경찰에 보관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불법 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로부터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과 탄환 109발을 압수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추가 조사한...
미 하원의원, 총기규제 토론하다 장전된 권총 꺼내 2018-04-08 02:01:58
고교 총기 참사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범의 정신건강에 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노먼 의원은 지난해 믹 멀베이니 전 의원이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으로 발탁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인물이다. 부동산 개발업자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오래도록 공개 지지해왔다. 노먼...
미 연방판사 "공격용 소총 금지는 위헌 아니다" 2018-04-07 03:53:22
전역에서 총기 규제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총기 소유 옹호론자들에게 타격을 주는 판결이다. 보스턴 연방지법 윌리엄 영 판사는 총기 소지자 행동연맹 등 원고들이 모라 힐리 매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AR-15와 유사 총기류, 그리고 대용량 탄약은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 무기 보유권의 원래 의미 안에...
사탕 찾다 총 발견한 美 5세 아동, 7세 형 쏴 숨지게 해 2018-04-05 09:22:15
와중에 동생이 부모 침실의 서랍장에서 총기를 발견하고 형에게 다가가 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동생이 실제 총과 장난감 총의 차이를 모르고 저지른 일로 추정했다. 경찰은 "아동보호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기소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포스트디스패치는 "총기는 형제 아버지인...
"불법무기류 자진신고하세요"…4월 한 달간 형사처벌 면제 2018-03-29 12:00:17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화약류·도검·분사기·전자충격기·석궁 등 불법무기류 전체다. 이 기간 신고하면 형사처분과 행정처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해당 물품 소지를 희망하면 결격사유 등 확인을 거쳐 허가받을 수 있다. 경찰은 신고 기간이 끝나면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류 집중단속을 벌일...
미 전역서 학생들 동맹휴업 행진…"총기 규제하라" 2018-03-15 02:42:23
총기 소지자에 대해 법원이 총기를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총기 폭력 규제법안 등이다. 앞서 딕스스포굿즈, 월마트, 크로거 등 미국 내 3대 총기 유통업체는 총기 구매 제한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21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일부 공격용 무기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의회 발의로 총기 구매 제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24 08:00:06
결렬돼 180224-0056 외신-0041 05:57 한국여권 소지자 120명, 미 운전면허 신청했다 '판독 결함' 180224-0057 외신-0094 06:00 프랑스, 새 자생적 테러리스트 방지대책 추진 180224-0066 외신-0102 06:30 미 텍사스에 이미 교사 '무장'시킨 교육구 있다 180224-0067 외신-0042 06:31 "작년 글로벌 교역...
美 "총기법 강화 지지" 66%… 2년새 19%P 껑충 2018-02-21 09:38:54
66%를 기록한 반면 반대율은 31%에 그쳤다. 특히, 총기 소지자들 사이에서도 50%가 찬성했고, 44%가 반대했다. 다만,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34%만이 찬성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는 86%가 지지해 정치적 성향에 따른 견해차가 뚜렷했다. 총기 구입 희망자의 신원조회를 강화하자는 총기법 개정 방향에 대해서는...
美플로리다 참사 고교 인근서 총기쇼…수백 명 북적 2018-02-18 11:58:39
관계자는 "합법적인 총기 소지자는 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고자 한다"며 "오래전부터 예정된 이번 행사로 총기사용을 경시하거나, 총기에 무감각해진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참사의 영향으로 올해는 참가자와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총기규제가 가장 느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