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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ACC 아시아문학포럼에 문학총서 기증 2025-09-30 10:10:49
전국 독립서점과 출판사, 광주시립도서관 등도 참여해 북적한 마켓, 북적한 체험, 북적한 인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측은 “아시아 문학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ACC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동남아 문학을...
스마트폰보다 작아…손바닥에 시집이 쏘옥~ 2025-09-29 17:29:41
작은 크기의 시집이 줄지어 출간되고 있다. 최근 출판사 민음사는 손바닥만 한 시집 를 동네서점 한정판으로 냈다가 인기를 끌자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강보원, 박은지, 황인찬, 임지은, 양안다, 김연덕, 김복희, 김현, 조용우, 임경섭 등 시인 10명의 사랑 시 3편씩 총 30편을 골라 엮었다. 시집 크기는 가로 74㎜, 세로...
키링처럼 스마트폰처럼…갈수록 작아지는 시집들 2025-09-29 15:16:25
출판사 민음사는 손바닥 만한 시집 <우리는 사랑하기 좋은 팔을 가졌구나>를 동네서점 한정판으로 냈다가 인기를 끌자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강보원, 박은지, 황인찬, 임지은, 양안다, 김연덕, 김복희, 김현, 조용우, 임경섭 등 시인 10명의 사랑 시 3편씩 총 30편을 골라 엮었다. 시집 크기는 가로 74mm, 세로 105mm A7...
3년 만에 소설 발표한 박상영 "이제 '재희'와 헤어질까 해요" 2025-09-29 08:49:36
이후 처음으로 출판사 담당 편집자의 메일에 답장을 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를 일으켜 세운 건 선배 작가들과 담당 편집자였다. 박 작가는 "문학 행사에서 은희경 선생님께 사정을 말했더니 '그냥 써. 아니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 걸' 하고 말씀해주셔서 힘을 냈다"고 말했다. 당초 원고지 300매 넘게 쓰고도...
코칭 대화가 만드는 변화를 담은 신간.. '코칭 이펙트' 주목 2025-09-26 16:58:22
와닿는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출판사 측은 『코칭 이펙트』가 전문 코치뿐만 아니라 조직 리더, 부모, 교사, 그리고 관계 개선을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판사 와일드북은 이번 출간을 기념해 저자 강연과 북토크, 코칭 체험 워크숍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독자...
조경현 레이델 HDL 연구원장,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2025-09-25 23:09:40
레이델코리아의 조경현 연구원장이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 선정 연구자 랭킹 상위 1%에 선정됐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글로벌 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는 매년 22개 주제, 174개의 세부 주제분야 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세계 연구자들을 분석, 상위 2%의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연구...
"옛말로 쓰여진 김명순 작품들 현대어로 되살렸죠" 2025-09-25 16:47:50
한강의 소설 편집자 출신으로, 1인 출판사 핀드를 운영 중이다. 핀드는 올 들어서만 복원본을 비롯해 김명순의 책 4권을 냈다. 박 시인은 옛말로 쓰인 김명순의 작품을 추리고 쉬운 말로 다듬는 데 참여했다. “김명순 작가에게 폐가 되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라는 그의 겸손한 말과 달리 탁월한 현대어 해석은 100년 전...
역사 속 그날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다...‘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출간 2025-09-25 09:50:44
씽크스마트 출판사(대표 김태영)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역사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현한 조민기 작가의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를 출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신간은 조선 건국의 주역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까지 조선 초기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
[우분투칼럼] 세계지도 뒤집은 김교신…아프리카 바로 보자 2025-09-23 07:00:04
지도 출판사, 웹사이트에 아프리카에 대한 왜곡된 지도를 바꾸는 일에 한국인들이 앞장서자. 이를 위해 한국의 초·중·고교의 교실, 대학 강의실과 강당, 정부 기관에서 배포하는 세계지도부터 바꾸자. 21세기 김교신은 우분투 정신을 실천해 아프리카를 향한 왜곡된 지도를 바로 잡아 세상을 바꾸는 우리 모두다. ※ 외부...
[천자칼럼] 같은 이름, 다른 회사 2025-09-22 17:30:41
‘현대’가 들어간 회사도 부지기수다. 삼성출판사, 삼성제약 등은 삼성그룹과 무관한 회사다. 최대주주가 바뀌어 계열이 분리된 뒤에도 기존 사명을 그대로 써 혼란을 키우는 사례도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살리려는 의도가 크지만, 때로는 피해를 보기도 한다. 2015년 하림그룹이 인수한 팬오션(옛 STX팬오션)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