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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된 전력난에…키이우 성탄트리 전등도 '에너지절약형' 2022-12-18 08:24:59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에 따르면 시내 중심가 소피아광장에 자리 잡은 높이 12m 크기의 트리가 발전기를 통해 특정 시간에만 불이 켜지는 에너지 절약형 전구로 둘러질 예정이다. 트리에는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파란색·노란색 장식용 공 1천여 개와 평화를 뜻하는 비둘기 모형도 매달...
우크라 크리비리흐 공습 잔해서 1살 아기 시신 발견 2022-12-18 02:22:53
쓰고 있다. 수도 키이우의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은 이날 지하철 운행이 재개되고, 물 공급도 복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키이우 시민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여전히 전기 없이 어둠과 추위 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선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고 올레그 시네구보우 하르키우...
키이우에 또 드론 공습…우크라 "13기 모두 요격 성공"(종합) 2022-12-14 18:52:17
치코 키이우 시장은 대학교와 미술관, 식당가가 모여 있는 시내 중심가인 셰우첸키우스키 지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고 2개 행정부 건물이 손상됐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키이우 시 당국은 방공망에 요격된 드론 파편이 낙하하면서 행정부 건물 외에도 일부 주거용 건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키이우 시내 또 드론 피격…"정부 청사 2곳 피해" 2022-12-14 15:43:32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방공망이 이란제 '샤헤드' 드론 10기를 요격했으며, 대학교와 미술관, 식당가가 모여 있는 시내 중심가인 셰우첸키우스키 지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다. 키이우에서는 이날 아침 8시에 첫 공습 경보가 울린 뒤 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키이우 시장 "러 폭격 계속되면 올겨울에 '종말론적 재앙'" 2022-12-08 10:30:39
클리치코 시장은 개전 이후 키이우에서 민간인 152명이 숨지고 건물 678채가 파손됐는데,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주기적으로 공격하면서 올겨울 키이우 주민들이 새로운 고난을 맞닥뜨리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키이우에는 시민 36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수용할만한 난방 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다....
"키이우 시민, 피난 원치 않아"…복서 출신 시장 항전 다짐 2022-12-01 10:39:51
치코 키이우 시장이 공습에 따른 단전·단수에도 여전한 결의를 표명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이끄는 클리치코 시장은 하루 전인 2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 작전은 다시 시민들을 유럽으로 피난...
전쟁통 키이우에도 성탄트리가…"푸틴, 크리스마스 못 훔쳐간다" 2022-11-29 15:42:57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자국 언론사 RBC와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새해와 크리스마스(행사)를 취소하지 않을 것이며 새해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면서 "푸틴이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훔쳐 가게 놔둘 수 없다"고 밝혔다. 클리치코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해 분위기를 느낄...
전쟁통 키이우에 예년처럼 성탄트리…"푸틴, 성탄절 못 훔쳐가" 2022-11-29 15:18:44
클리치코 시장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 뺏고 싶지 않아" 조명 장식은 생략…러 기반시설 공격 인한 전력난 고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가 길어진 전쟁으로 전력난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도 키이우에 예년처럼 성탄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쟁 중 내분?…키이우 시장, 정전대응 놓고 젤렌스키와 설전 2022-11-28 08:43:11
치코 시장은 이러한 비판이 정치공세라고 반박한 것이다. 클리치코 시장은 젤렌스키 대통령 진영이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시 당국의 노력을 깎아내리기 위한 '조작'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부드럽게 말하자면 우크라이나인뿐 아니라 외국 협력자들을 위해서도...
전쟁 9개월, 암흑천지 된 우크라…필사적인 '헤드랜턴 수술' 2022-11-25 10:52:52
치코 시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 주민 60%가 아직도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발을 굴렀다. 그는 "미사일 폭격이 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추가 공격을 우려했다.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관리하는 국영 전력회사 우크레네르고는 "최근 공격 이후 복구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