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잇따른 해양사고 '긴장' 2025-02-13 15:18:20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 이상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대형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해양안전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최근 발생한 해상 사고는 9일 여수 거문도 동방 대형 트롤어선 침몰, 12일 서귀포 대흥2리항 남동방 근해 어선 전복, 13일 전북 왕등도 동방 근해 통발어선 화재 사고 등이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해경 해양안전 #사고 #해양안전

리비아 해안서 불법이민 선박 침몰…파키스탄인 26명 사망·실종 2025-02-12 11:16:24

리비아 해안서 불법이민 선박 침몰…파키스탄인 26명 사망·실종 유럽 밀입국 시도 추정…파키스탄 외교부 "탑승자 63명 중 37명 구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유럽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파키스탄인들이 탄 선박이 리비아 해안에서 침몰해 최소 16명이 숨졌다. 12일 파키스탄 일간 돈(Dwan)과 AP통신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리비아 해안서 #리비아 #파키스탄 #선박 #해안

러 항구서 유조선 폭발…극동에선 中 화물선 좌초 2025-02-09 23:28:27

코알라호 기관실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선박이 침몰할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코알라호가 카리브해의 앤티가 바부다 선적으로 지난 6일 우스트 루가 항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텔레그램 뉴스 채널 바자는 코알라호가 13만t의 중유를 싣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AFP 통신은 코알라호가 '그림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러 항구서 #러시아 #항구 #선박 #좌초 #유조선 #폭발

대형 어선이 어쩌다 침몰까지...4명 사망·6명 실종 2025-02-09 17:40:42

해역에는 강풍·풍랑주의보가 내려졌지만, 30t 이상 선박은 출항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100t 이상 선박이 2.5ｍ 내외 파도에 전복해 침몰한 것은 이례적이다.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항적은 부분적 끊김이 있기는 했지만, 비교적 정상적으로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대형 어선이 #어선 #구조 #선박 #해경 #선원 #수색

[속보] 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 선내 확인" 2025-02-09 17:22:54

조업 장소로 이동하다가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가 발견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저에서 제22서경호 선체 위치를 확인했다. 선내에서는 실종자 1명도 발견됐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안군 흑산면 인근 조업지도 이동 중이던 제22서경호는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해경 제22서경호 #제22서경호 #발견 #선체

작년 어선 안전대책 내놓고도 인명피해 최다…개선책은(종합) 2025-02-09 13:52:31

탄 트롤 선박 침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9일 새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14명이 승선한 139t(톤)급 대형 트롤 선박 제22서경호가 침몰하면서, 열흘도 안 돼 어선 사고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또다시 발생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선 안전대책을 내놨지만, 어선 사고 사망·실종자는 오히려 전년의 1.5배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작년 어선 #어선 #사고 #지난해 #인명피해 #사망 #피해 #강화 #실종자 #안전 #해수부

어선 안전대책 세우고도 작년만 119명 사망·실종…52% 급증 2025-02-09 11:17:12

선박 침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9일 새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14명이 승선한 139t(톤)급 대형 트롤 선박 제22서경호가 침몰하면서, 열흘도 안 돼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또다시 발생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선 안전대책을 내놨지만, 어선 사고 사망·실종자는 오히려 전년의 1.5배인 119명으로 급증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어선 안전대책 #어선 #사고 #사망 #지난해 #실종자 #해수부 #피해 #장관 #발생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