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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소재 전시회 'JEC KOREA 2021' 개막 성공적" 2021-11-03 17:29:08
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의 코린 모로 CEO는 “한국에서 전시회가 활기차게 열리는 것을 보니 반가왔다”며 “이제 점차 정상을 돌아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팬더믹 기간중 유럽연합(EU)를 제외한 외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 한국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살롱은 프랑스 대외경제무역부,...
오징어게임으로 시작해 누리호로 마무리한 런던 한국경제 설명회 2021-11-02 17:31:45
부총리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코린시아 호텔에서 HSBC, JP모건, 슈로더, 골드만삭스 등 런던 주재 주요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한국경제 설명회(IR)에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말문을 열었다. 영어로 기조 발표를 30분가량 진행한 홍...
[일문일답] 홍남기 "코로나 통제시 재정건전성도 다뤄야" 2021-11-02 10:25:52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 코린시아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절대 규모에 있어서 굉장히 양호하지만, 그 비율이 늘어나는 속도가 다른 나라 못지않게 가파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한국의 GDP...
홍남기 "일본 수출규제가 '백신' 됐다…공급망 문제에 만전"(종합) 2021-11-02 09:22:09
부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 코린시아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임원 21명을 초청해 '한국 경제: 팬데믹을 극복한 K-드라마'를 주제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총리가 직접 나서서 해외 투자자와 대면으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2019년 10월 이후 2년여 만이다. 홍 부총리는 글로벌...
홍남기 "日 수출규제가 '백신'됐다…공급망 문제 만전" 2021-11-02 08:00:03
코린시아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임원 21명을 초청해 '한국 경제: 팬데믹을 극복한 K-드라마'를 주제로 개최한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질의응답 시간에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과 대책을 묻는 말에 "일정 부분 영향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결과만...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됐지만…美·中 규제가 더 무섭다 2021-09-26 17:56:32
‘코린이’들의 움직임은 거래소의 마케팅보다 암호화폐 시황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많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이 암호화폐 금지 방침을 재천명한 것을 비롯해 주요국 정부가 규제를 계속 강화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태”라고 했다. 중국의 엄포가 수차례 반복되면서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줄고 있다는 반론도...
니카라과 코린토 서남서쪽서 규모 6.7 지진 발생 2021-09-22 19:20:52
니카라과 코린토 서남서쪽서 규모 6.7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 57분 7초(한국시간) 니카라과 코린토 서남서쪽 80km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2.10도, 서경 87.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단독] '모더나행' 항공료만 1600만원 들었는데…결국 또 펑크 2021-09-05 16:37:55
17일 브리핑에서 직접 “지난 13일 코린 르 고프 모더나 최고판매책임자 등과 3시간 동안 협의했다”며 “모더나의 잦은 공급일정 번복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고,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면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더나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어려움을 끼친 점에 대해...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 진출은 대기업만?…스타트업도 '수두룩' 2021-09-04 07:07:00
인도네시아에서는 1960년대 후반 한국남방개발(코데코), 코린도가 목재사업을 시작했고, 1980년대 중반부터 신발·봉제·섬유업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1980년대 말 삼성전자·LG전자, 2000년대 포스코, 롯데그룹, 한국타이어 등이 진출한 뒤 2019년 말부터 현대자동차가 서부 자바에 완성차 공장을 지어 내년 1월 양...
모더나 회담 '빈손 귀국'…공급 규모·시기, 확답 못받아 2021-08-17 17:48:37
2차관은 17일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코린 르 고프 모더나 최고판매책임자 등과 3시간 동안 협의했다”며 “모더나의 잦은 공급일정 번복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고,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면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모더나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어려움을 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