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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프로암대회에서 사우디 LIV 선수들과 격돌 2022-06-29 12:47:20
카드 부여 방식을 발표하며 폐지했던 PGA투어 퀄리파잉스쿨도 부활시키기로 했다. 퀄리파잉스쿨은 상위 5명에게 투어카드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PGA투어에 진출하는 길은 콘페리투어 퀄리파잉에 합격한 뒤 콘페리투어에서 1년 동안 뛰어 상금랭킹 25명 안에 드는 방법이 유일했다. 골프계는 PGA투어의 이런 결정이 LIV...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연소 합격’이다. 당시 18세 이상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나이 제한 규정 탓에 실제 PGA투어에는 2015년 입성했다. 김시우는 세계 골프 메이저대회에 뛰어든 지 1년 만에 첫 승(2016년 8월 윈덤챔피언십)을 따냈고, 다시 1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마저...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뒀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Q) 시리즈를 공동8위로 통과해 올해 미국 무대 도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 LPGA 투어 회원으로서 처음 참가한 데뷔전이다. 이날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 비거리는 258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은 단 네차례만...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서 단 1타 차이로 투어카드를 놓쳤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우승 없이 4차례 준우승에 그쳤죠. 그는 이듬해 Q스쿨 '재수'에서 공동28위로 조건부시드를 따 LPGA투어에 진출하게 됩니다. 시작은 비록 주목받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준비한 그에게도 '소렌스탐의 시간'이...
PGA 2부 투어 시즌 1위에 US오픈 출전권 준다 2022-01-11 15:31:44
시즌 1위 항목이 신설된다는 뜻이다. USGA는 2019년 콘페리투어 1위 선수에게 2020년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한 적이 있으나 한 번에 그친 일시적 조치였다. 콘페리투어는 PGA투어가 퀄리파잉스쿨을 폐지한 뒤 PGA투어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임성재(24)도 콘페리투어 상금왕을 거쳐 PGA투어에 입성했다. 올해...
'BC카드·한경 퀸' 임진희 "우승 뒤 고향에 플래카드 40개 걸려" 2021-12-31 14:43:24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다"며 "2023년까지 길게 보고 4승까지 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도 포기할 수 없는 꿈이다. 임진희는 "136위인 세계랭킹을 75위 안으로 끌어올려 퀄리파잉(Q) 스쿨 자격을 따는 것이 목표"라며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안나린·김지현·오지현 "내년 시즌 새 모자 써요" 2021-12-27 17:56: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하며 미국 진출 발판을 다진 안나린(25)이 내년부터 메디힐 모자를 쓰고 뛴다. 김지현(30)과 오지현(25)도 새 후원사와 손잡고 필드에 나선다. 올해 스토브리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안나린은 최근 문영건설에서 메디힐로 소속을 바꾸기로 했다....
'수석 통과' 안나린, 내년 목표는 LPGA 신인왕 2021-12-13 17:02:58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2주간 치러진 8라운드 레이스에서 합계 33언더파 541타를 친 안나린은 2위 폴린 루생-부샤르(21·프랑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2018년부터 현재 포맷으로 열리는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을 차지한 건...
LPGA 최운정, 12월 법조인과 백년가약 2021-10-13 08:45:59
소속사인 볼빅은 13일 "최운정 선수가 오는 12월 12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최운정의 예비 신랑은 4세 연상 법조인으로 둘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9세에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LPGA투어에 데뷔한 최운정은 올해로 12년째 미국에서 뛰고 있다.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자신의 유일한...
금의환향 '탱크' 최경주 "PGA 투어 첫 우승 때와 같은 감동 느꼈죠" 2021-09-30 18:24:28
요건을 맞추지 못하면 월요예선이나 퀄리파잉 스쿨 등을 통해 시드를 따야 할 정도로 문이 좁다. 아시아 선수 중 ‘풀타임’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최경주 한 명인 이유다. 처음엔 그도 방심했다가 큰코다쳤다. “챔피언스 투어에선 선수들이 대회 중간에 와인도 마시고 여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해들었는데 그대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