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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재호, U-17여자축구 월드컵서 스페인에 0-4 패배 2018-11-15 06:52:40
왼쪽에서 이은영(울산현대고)의 스루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3분 뒤에는 곽로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아쉽게도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반격에 나선 스페인이 공격 주도권을 가져갔고, 이후 한국에 위기가 찾아왔다. 한국은 전반 17분 스페인의 에바 나바로에게 선제골을...
EPL 리버풀, 카디프 꺾고 무패행진…살라흐 1골 2도움 2018-10-28 08:22:17
샤키리에게 '송곳 패스'를 찔러주며 득점을 도왔다. 3분 뒤엔 역습 과정에서 상대 팀 문전으로 파고드는 마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로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본머스는 풀럼을 3-0으로 완파하고 최근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6위 자리를 지켰다. 레스터시티는 웨스트햄과 1-1로 비겼다. 레스터시티...
손흥민의 올해 마지막 A매치…모든 힘 짜냈다 2018-10-16 21:56:12
기회에서 감각적인 스루패스로 황희찬(함부르크)에게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줬고, 전반 33분엔 황인범(대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도움 과정은 눈부셨다. 그는 직접 오른쪽 측면을 뚫은 뒤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수 세 명의 마크를 이겨내고 중앙으로 패스했다. 자신이 직접 수비수들을 끌고 내려와 중앙에...
스타벅스, 2007년부터 개인컵 이용 2천500만건 돌파 2018-10-11 10:13:17
소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11일부터 전국 161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휴지통 '스타벅스 에코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마이 DT 패스' 등록 후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포함 총 2만원 이상을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해 차량에서 픽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북 현대, K리그 2연패…역대 최다 잔여경기 남기고 우승(종합2보) 2018-10-07 18:17:57
골을 허용했다. 한승규는 김인성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쪽을 파고든 뒤 가볍게 골을 넣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전북은 후반 21분 이용의 오른쪽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흐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후반 37분 역전 골을 허용했다. 울산 주니오의...
전북 현대, K리그 2연패…역대 최다 잔여 경기 남기고 우승(종합) 2018-10-07 18:01:16
골을 허용했다. 한승규는 김인성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쪽을 파고든 뒤 가볍게 골을 넣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전북은 후반 21분 이용의 오른쪽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흐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후반 37분 역전 골을 허용했다. 울산 주니오의...
수원, ACL 4강서 가시마에 2-3 역전패…추가시간 결승골 헌납 2018-10-03 21:11:21
동점 골을 내줬다. 수원은 단 한 번의 스루패스에 수비라인이 무너져 오른쪽 공간을 내줬다. 그리고 중앙을 돌파한 가시마의 세르징요가 오른쪽 땅볼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수원의 악몽은 끝이 아니었다. 경기 추가시간 통한의 결승 역전 골을 내줬다. 가시마의 오른쪽 프리킥 기회가 문전 혼전 상황으로 이어졌고,...
프로축구2부 광주, 이랜드에 4-1 완승…나상호 멀티골(종합) 2018-09-30 20:03:22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이승모가 정확한 헤딩 패스로 연결했다. 그리고 이를 김동현이 왼발 강슛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광주는 3분 뒤 나상호가 스루패스를 받아 쐐기 골을 넣었다. 나상호는 3-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시즌 13호 골을 넣은 나상호는 FC안양 알렉스를 제치고 K리그2 득점...
프로축구2부 광주, 이랜드에 4-1 완승…나상호 멀티골 2018-09-30 16:56:56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이승모가 정확한 헤딩 패스로 연결했다. 그리고 이를 김동현이 왼발 강슛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광주는 3분 뒤 나상호가 스루패스를 받아 쐐기 골을 넣었다. 나상호는 3-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시즌 13호 골을 넣은 나상호는 FC안양 알렉스를 제치고 K리그2 득점...
'제주전 1골 3도움' 한교원, K리그1 28라운드 MVP 2018-09-19 11:28:52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교원은 전반 34분 신형민의 스루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정혁과 이동국, 손준호의 릴레이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등 '도움 해트트릭'으로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 중인 한교원은 전북이 2위 경남FC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