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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자책골+펠리페 추가골' 광주, 개막 16경기 무패 질주(종합) 2019-06-24 21:30:33
무승(1무1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승점 20을 쌓은 7위 부천은 6위 안산 그리너스(승점 21)를 승점 1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최하위 이랜드는 무승 행진을 10경기(2무8패)로 늘리면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다. 전반 25분 만에 임동혁의 선제골로 앞서간 부천은 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말론의 기막힌 오른발 터닝슛...
코레일-오버다임, 서울역에 254인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설치 2019-06-19 16:38:38
오버다임은 유리면에 정밀 시차 장벽을 패터닝 하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를 제작했다. 별도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게 이 디스플레이의 특징이다. 코레일은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부산역 등에도 3D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철수 오버다임 대표는 "무안경 3D...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2019-06-12 23:52:57
추가 골을 꽂았다. 막판 공세에 나선 한국은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투입된 공중볼을 문미라가 쇄도하며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고, 후반 42분 여민지의 문전 터닝슛마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걸려 끝내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 songa@yna.co.kr...
'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투입했고, 황의조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터닝슛으로 한국의 두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이어 후반 28분 홍철(수원)과 나상호(FC도쿄)도 교체로 투입했다. 마침내 꽉 막혔던 경기의 탈출구를 마련한 것은 교체 투입된 황의조와 홍철이었다. 한국은 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이어받은 홍철이 크로스...
[U20월드컵] 작은 거인 이광연, 3경기 2실점 '거미손 본능' 2019-06-01 09:30:35
아르헨티나의 아돌포 가이치가 강한 터닝슛을 시도하자 이광연이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볼을 손으로 쳐냈다. 이광연은 후반 32분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가이치의 슛을 어렵게 쳐냈다. 후반 33분에는 크리스티안 페레이라의 중거리포가 수비수 맞고 굴절돼 골대로 날아오자 번쩍 뛰어올라 펀칭해냈다. 비록 후반...
'11경기 만에 리그 마수걸이 골' 한의권 "난 복 받은 선수" 2019-05-30 13:22:41
통산 399승째를 수확한 수원은 이어진 울산 현대전(1-3 패)과 대구 FC전(0-0 무승부)에서 연이어 승리 수확에 실패했다. 상대인 포항은 김기동 감독 부임 후 5경기 무패(4승 1무)의 상승세. 김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9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한 기억도 아직 생생했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하자 수원은 시원한...
박용지, 친정팀 인천 상대 1골 1도움…상주, 5위 도약 2019-05-24 21:56:41
사이 상주도 후반 34분 심동운이 왼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때린 중거리 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추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막바지에는 인천의 반격이 매서웠으나 후반 45분 문창진의 슈팅은 윗그물을 때리고 추가시간 하마드의 터닝 슛은 윤보상 골키퍼에게 잡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ACL 조1위 확정한 전북, 부리람과 무승부…울산은 상하이에 대패 2019-05-21 21:07:30
조금씩 흐름이 원활해졌으나 전반 35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의 오른발 터닝 슛이 위로 뜨는 등 골이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2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안드레스 투네스의 왼발 슛을 송범근이 펀칭한 뒤 이어진 판사 헴비분의 왼발 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기를 넘겨야 했다. 후반 들어서도 0-0 균형이 이어...
'안병준 PK 결승골' 수원FC, 안산 3-2로 꺾고 3연승(종합) 2019-05-18 21:21:53
패(1승 3무) 행진이 중단됐다. 수원은 치솜을 원톱에 세우고 2선에 백성동과 벨라스케즈 등을 배치해 무패 행진에 나섰다. 이에 맞선 안산은 장혁진과 빈치씽코, 펠리삐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수원이 전반 중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먼저 안산의 골문을 열었고, 수비수 조유민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김용환 극장골' 포항, 인천에 1-0 승리…3연승 휘파람 2019-05-11 19:05:46
인천의 남준재는 전반 25분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을 날렸지만 포항의 골키퍼 류원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반격에 나선 포항의 완델손은 전반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반대쪽 골문을 노리고 감아 찼다. 그러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골대 불운'으로 선제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후반 들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