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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코로나 확산 쿠알라룸푸르 등 이동제한령 20일까지 연장 2020-12-06 11:31:16
감염 지역의 전면 봉쇄 조치도 계속된다. 다만, 페낭, 행정수도 푸트라자야, 페라크 등 그 외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이동제한령은 해제된다. 조건부 이동제한령이 발령된 지역에서는 학교와 스포츠, 종교, 사회 행사가 금지된다. 지역 간 이동도 할 수 없고, 한 가정에서 두 명만 식료품을 사러 갈 수 있다. 비즈니스 활...
이슬람국 말레이시아 첫 가톨릭 추기경 앤서니 선종 2020-10-29 10:53:45
약 100만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다. 1966년 페낭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앤서니는 1983년 쿠알라룸푸르 대주교로 임명돼 20년 임기를 마치고 2003년 5월 물러났다.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2016년 11월 추기경으로 임명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에서 교황 다음으로 높은 성직자 지위다. 현재 전체 추기경...
말레이 남성, 16년 애지중지한 240kg 비단뱀 "귀여워" 2020-10-28 10:27:29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페낭 발릭 뿔라우에 사는 아베 아위(36)는 '키아'(Kiah)라고 이름 붙인 7m짜리 비단뱀을 애완용으로 키운다. 아베는 "나는 친구의 두리안 농장에서 키아가 손가락 세 개 길이 정도일 때 붙잡아 16년 이상 키웠다"며 "지금 키아의 몸무게는 240㎏에 이른다"고 자랑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태국 리조트에 "불친절하다" 후기 쓴 미국인 2년형 위기(종합) 2020-09-28 15:19:25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태국 소유 리조트에 대해 좋지 않은 리뷰를 쓴 말레이시아 거주 외국인도 고소당했다"며 후기를 남기는 행위에 주의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나쁜 후기를 남기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현대판 노예제' 발언은 태국 명예 훼손법으로까지 이어진다"며 "비판 때문에...
'부정적 후기' 남겼다고 고소?…태국 리조트 조치 논란 2020-09-28 11:10:07
후기 때문에 체포됐다니 맙소사…"라며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태국 소유 리조트에 대해 좋지 않은 리뷰를 쓴 말레이시아 거주 외국인도 고소당했다"며 후기를 남기는 행위에 주의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렇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나쁜 후기를 남기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현대판 노예제' 발언은 태국 ...
체험 소비 증가에 따른 고급 호텔 `반사이익` 기대… 반야트리 그룹 `카시아` 호텔 속초 런칭 2020-08-27 16:01:58
반얀트리 그룹의 호텔과 리조트에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베트남, 중국 등의 반얀트리 호텔과 리조트에서 교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말레이시아 페낭, 오스트레일리아의 골드코스트, 중국의 리장에서 오픈 예정인 앙사나와 카시아에서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시아...
싱가포르 공항, 동남아 4개국 출발 승객 경유 허용 2020-08-18 16:16:34
항공기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페낭, 쿠칭, 이포에서 출발하는 해당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 대해 각각 경유가 허용된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발 탑승객에 대한 경유 허용도 지난 11일 승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경유 재개 조치가 SIA 그룹에 도움은 되겠지만, 아직 몇몇 국가들이 코로나19...
달리는 트럭에 날아온 '두리안'…말레이시아서 사고 유발 2020-07-06 13:23:05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께 말레이시아 페낭주 발릭 뿔라우 인근 산길에서 에어컨 수리사들을 태운 화물차에 두리안이 날아왔다. 커다랗고 단단한데다, 뾰족한 가시를 두른 두리안은 운전자 머리를 때리고 조수석 탑승객의 손과 다리를 쳤다. 두리안에 머리를 맞은 운전자는 그 충격으로 도로 왼편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
말레이시아서 달리는 트럭에 '두리안' 날아와 운전사 강타 2020-07-06 12:53:58
오전 9시께 말레이시아 페낭주 발릭 뿔라우 인근 산길에서 에어컨 수리사들을 태운 화물차 운전석의 열린 창문으로 두리안이 날아왔다. 커다랗고 뾰족뾰족한 두리안은 운전사(43)의 머리를 때리고 퉁겨나가 조수석에 앉은 방글라데시 근로자의 손과 다리를 쳤다. 두리안에 머리를 맞은 운전사는 순간 핸들을 제대로 조작할...
은퇴이민…그들은 왜 발리에 정착했나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4-28 10:32:03
주목했다. 숙박공유 앱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페낭에서 한 달 살기를 시도했다. 길거리 음식이 훌륭했고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했다.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이 있었다. 축제 행사 등 놀거리도 풍부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난 뒤 우리는 휴양섬 페낭이 좀 배타적인 도시란 생각이 들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