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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5대금융 사외이사 '찬성100% 거수기' 2024-03-10 06:03:01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작년 평균 보수는 7천531만원, 근무시간을 반영한 평균 시급은 약 20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H지수 ELS 손실 규모가 가장 큰 KB금융지주의 경우 사외이사 7명 중 3명의 보수가 1억원이 넘었다. shk999@yna.co.kr, hanjh@yna.co.kr,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2위로 길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이시디 평균 유리천장 지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대부분 지표의 개선 속도가 느렸다"며 "대부분 국가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유럽 국가들이 매번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위권을 차지해 왔다"고 평가했다...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2024-03-07 21:16:39
전했다. 기업 여성 이사 비율은 OECD 평균 33%였지만, 한국은 12.8%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 여성이 다른 선진국 여성보다 여전히 심각한 소득 불평등을 겪고 있고, 노동시장에서 소외당하고 사회적 권한 역시 작다는 점을 보여준다.이코노미스트는 북유럽 국가들이 항상 지수의 상위권을 장악하고 모든...
한국인 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디지털보안 이해 저조 2024-03-07 15:50:05
중 8위를 나타냈다. 디지털금융 이해력이 평균을 밑돌아 보안 관련 경각심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3 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7점을 기록했다. 2020년 조사의 65점 대비 2점 높아졌다. 조사 참여 39개국...
한국인 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디지털 보안 이해는 저조" 2024-03-07 06:00:09
28개국 평균을 밑돌아, 금융 보안 관련 경각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3 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7점을 기록했다. 조사 참여 39개국 평균(60점)보다 높았으며, OECD 20개국 평균(63점)도 웃돌았다....
우리나라 성인 금융이해력 67점...OECD 국가 중 5위 2024-03-07 06:00:01
20개국의 평균 점수는 63점으로 우리나라보다 4점이 낮았다. 세부항목별로는 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력이 76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행위 66점, 금융태도 56점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이처럼 전반적인 금융이해력이 OECD 평균보다는 높았지만 디지털 금융분야에 대한 이해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韓 노동시장 자유도, 세계 87위 '낙제점' 2024-03-06 18:58:25
정부지출, 사법효과성 등에서 2등급을 받으며 평균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비해 노동시장과 조세 항목은 4등급을 받았다. 헤리티지재단은 “한국의 소득세 및 법인세 최고세율이 각각 49.5%, 27.5%에 달하며 국민총생산(GDP) 대비 조세·사회보장기여금 비중은 29.9%”라고 지적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 AI·반도체 집중…빅테크 종목 80% 이상 편입 2024-03-06 15:54:09
대한 진입장벽, 경쟁우위 등 다양한 부문에 점수를 매겨 최종적으로 투자 대상 기업을 10곳 선정한다. 투자 대상 기업을 평가할 때는 일반적인 정량 지표와 더불어 해당 기업의 특허 경쟁력과 독점적 플랫폼 보유 여부, 데이터 보유 수준 등 테마 요소도 함께 감안한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기본적으로...
"서너 시간 자면 큰일"…위험 '폭증' 2024-03-06 09:08:22
Biobank) 참여자 24만7천867명(평균연령 55.9세)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식습관, 제2형 당뇨병 등을 11.8~13.2년간 추적 조사했다. 참가자들을 정상 수면 그룹(7~8시간), 약간 짧은 수면(6시간), 중간 정도 짧은 수면(5시간), 극히 짧은 수면(3~4시간)으로 나누고, 붉은 육류·가공육·과일·채소·생선 섭취량 등을...
"수면 부족, 당뇨병 위험 높여…3~4시간만 자면 위험 40% 증가" 2024-03-06 08:59:28
Biobank) 참여자 24만7천867명(평균연령 55.9세)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식습관, 제2형 당뇨병 등을 11.8~13.2년간 추적 조사했다. 참가자들을 정상 수면 그룹(7~8시간), 약간 짧은 수면(6시간), 중간 정도 짧은 수면(5시간), 극히 짧은 수면(3~4시간)으로 나누고, 붉은 육류·가공육·과일·채소·생선 섭취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