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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주력하던 KT&G "하반기 소각 계획 밝힐 것"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3-06 08:43:05
필립모리스에 이어 2위를 넘보는 등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주요 주주들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기업들의 자사주 활용법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T&G만 해도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하지 않음으로써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19세 미만은 출입 금지…"이런 전시는 처음이에요" [현장+] 2023-02-28 21:00:01
필립모리스가 부산에서 자사 제품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바 있다. 신제품 글로 하이퍼X2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총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에 발맞춰 팝업스토어 역시 2030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인 익선동 한가운데에 위치했다. 글로...
일본 뒤흔든 행동주의 펀드…KT&G 주총대결 참전하나 2023-02-22 17:42:53
나온다. KT&G는 지배구조가 안정적인 데다 필립모리스가 장악한 전자담배 시장에서 글로벌 2위 자리를 넘볼 정도로 미래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 의견도 있다. KT&G 주가가 오랫동안 ‘저공비행’하는 등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동주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SM 다음으로 주목 할 주식…日 흔든 행동주의 펀드도 '참전'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2-22 13:39:14
데다 필립모리스가 장악한 전자담배 시장에서 글로벌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미래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얘기다. KT&G는 지난달 2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3조9000억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FCP측의 대규모 배당 요구에 ‘투자’로 응수한 셈이다. 필립모리스와의 새로운 제휴 전략도 발표했다. ‘적과의...
나노엔텍, 벨기에 갈라파고스에 CAR-T 치료제 개발 장비 공급 2023-02-20 14:11:13
장비 공급 판로 확대 채비를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나노엔텍은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 노바티스(Novatis), 사노피(Sanofi) 등과 EVE-HT 제품 공급 협의를 비롯해 얀센과 ADAMI-CDx 제품 성능평가를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단발성 장비 매출이 아닌 높은 마진율을 보유한...
[포토]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 제품, 온·오프라인 전국 확대 출시 2023-02-16 13:33:54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늘(16일)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모든 제품을 온·오프라인 전국 확대 출시한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은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는 새롭게 혁신한 아이콘,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은 콤팩트 올인원 모델로서 세 모델 모두 혁신적인...
KT&G 주주행동 재개…FCP "인삼공사 분리상장 해야" 2023-02-15 14:18:04
이 대표는 “KT&G가 필립모리스(PMI)와의 계약을 15년 연장한 것에 대해 사외이사가 면밀하게 검토 후 최종 승인했는지 의문”이라며, “FCP가 추천한 후보자야 말로 KT&G의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행동주의 펀드의 이러한 요구에 대한 KT&G는 지난달 말 투자자 설명회를 열고...
안다운용, KT&G 사외이사 후보 제안…"투명한 선임절차 필요" 2023-02-15 11:36:22
회사의 외형을 성장시키고 필립모리스와 대적할 만한 정도의 전자담배사업을 개척한 부분에 대하여는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하지만 KT&G의 이사회 지배구조는 셀프 연임 이슈가 있어, 대표이사 선임절차를 투명하게 바꾸고, 회사의 외형뿐 아니라 실질 주주가치도 외형에 걸맞은 수준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주만에 '또' 신상…불붙은 전자담배 출시 전쟁 2023-02-14 18:19:51
필립모리스, KT&G의 점유율 싸움에서는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업계에 따르면 KT&G는 50%대, 필립모리스는 40%대, BAT 로스만스는 10%대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시리즈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담배업체들이 이처럼 앞서거니 뒤서거니 신제품을...
BAT도 신상품…'전자담배 新삼국지' 시작 2023-02-14 17:30:25
KT&G가 과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필립모리스가 40%대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기준 11.7%로, 경쟁사들과 격차가 크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BAT는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지만 KT&G는 ‘릴 에이블’을,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일루마’를 내놨다”며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