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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 기술 2~3개만 성공해도 연금개혁·저출생 해결 가능" 2025-10-27 17:43:23
정부의 ‘제조굴기’ 지원책은 10년 전 시작됐다. 한국도 최소 10년 이상 끌고 갈 정책이 필요하다. ▶구 부총리=10년이 아니라 20, 30년 끌고 갈 혁신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기술이 10단계에 도달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공공부문 R&D는 8~9단계만 돼도 ‘성공했다’며 멈추는 경우가 많다. 같이 모여서...
'개교 4년' 한국에너지공대,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전국 3위' 2025-10-27 15:52:5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지난해 기준 전국 197개 대학 가운데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개교 4년 차를 맞은 한국에너지공대는 2년 연속 전국 3위를 차지하며 단시간에 연구 기반을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대 전임교원...
KAIST, 우주 연구센터 출범…"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목표" 2025-10-24 14:04:13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일본 과학기술대,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차세대 우주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재흥 KAIST 우주연구원장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우주 서비스 및 제조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민간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K-뷰티로 페루 여성들에게 피부 자신감 심어줘요" 2025-10-23 15:48:45
'한국 화장품 셀렉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남미에는 가짜 제품이 많아요. 그래서 신뢰할 수 없는 제품은 취급하지 않아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정품만 취급하는 고급 매장'을 만들 겁니다." 현재 그는 페루 화장품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편과 함께 회사를 운영한다. 남편은 페루 국립공대...
한국, 피인용 상위 1% 논문 점유율 14위…7년째 정체 2025-10-23 05:01:00
상승한 국가는 중국으로 3.1배 늘었다. 한국의 이 기간 전체 논문 점유율은 3.6%로 세계 12위로 나타났지만 전체 논문 대비 상위 1% 논문 비중은 1.07%로 평균(1%)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기관 중에서는 서울대가 1천379건으로 가장 많은 피인용 상위 1%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대(962건), 성균관대(825건), 고려대(810건)가...
[취재수첩] '레거시 공학'을 '낡은 기술'로 만든 주범 2025-10-22 17:21:00
한국경제신문 10월 21일자 A1·3면 기사에 달린 댓글 중 하나다. 취재 과정에서 기자도 잠깐 가진 의문이다. 이 얘기를 주요 대학 공대 교수들에게 들려줬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선진국일수록 레거시 공학의 강점을 잘 압니다. 후발 주자들이 오히려 따라오기 힘든 분야거든요.” 레거시 공학은 구조와 원리가 100년...
전라남도,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본격화 2025-10-22 17:18:3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한전을 비롯한 670여 개 전력 기업이 밀집한 점도 장점이다. 전라남도는 2022년부터 인공태양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과기부는 유치계획서 심사와 현장 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은 한국에너지공대를 비롯해...
"첨단산업은 국가대항전…정부가 앞장서 대표 선수 키워야" 2025-10-22 17:16:55
명이 자연과학, 공학 등 이공계다. 22만 명인 한국 대학의 이공계 졸업자 대비 20배를 넘는다. 그런데도 중국은 해외 전문가 유치에 엄청난 공력을 들이고 있다. 칭화대와 베이징대 등은 AI 인재를 모시기 위해 연봉 2억원을 제시한다. 그나마 한국이 맞설 수 있는 길은 ‘의대 쏠림’을 ‘공대 쏠림’으로 바꾸는 것이다....
中과 싸울 무기인데…100년 기술 '레거시 공학' 연구 생태계 붕괴 2025-10-20 17:52:33
세 차례 공모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서울대 공대는 발전 터빈 연구 명맥이 끊길 것이란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현재 전공 교수가 한 명뿐이다. 19세기에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터빈 기술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 터빈으로 기술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고, 방위산업 무기용 엔진의 국산화와도 맞닿아 있는 등 산업적...
[이슈프리즘] 노벨委는 왜 창조적 파괴를 말하나 2025-10-20 17:45:15
사례로 한국을 꼽는다. 하지만 한국에 해금령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알지 못하는 듯하다. 혁신을 거부하는 기득권의 반발, 이들의 지대 추구를 막지 못하는 정치 포퓰리즘, 과학도 진영 논리에 오염시키는 정치 양극화 등이다. “경제 성장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창조적 파괴의 메커니즘을 지켜내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