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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저지른 등기임원, 정직·감봉 징계할 수 있을까 2023-08-08 15:35:18
통지서류(사유와 시기 특정)를 준비하고 자기 변호 및 소명기회를 부여하는 등 최소한의 절차적 외형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토 결과 비등기임원을 일반 직원과 구별하기 어렵다면 회사로서는 당해 비등기임원은 근로자라고 전제하고 일반 직원에 대한 해고 등 절차를 적용(즉, 취업규칙상 징계사유 및 절차규정 등을...
수습기간 규정 없는데 3개월내 본채용 거절…가능할까 2023-08-08 15:35:05
사직서를 제출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는 부당해고에도 해당할 소지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 위 사례에서 만일 제약회사가 A와의 근로계약 체결 당시에 수습(시용)기간을 부여하였고, 수습기간에 대한 평가 절차와 평가 지표·내용·방법 등을 포함한 사규가 있었으며, 그에 따른 평가 결과에 따라 본채용을 거절할 ...
[단독] 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06 09:22:19
사실이 밝혀져 해고당했다. 그럼에도 이 직원은 "회사가 집까지 찾아와 불법 채증을 했다"며 부당해고 소송을 냈다가 2심에서도 패소했다. 특히 현대차는 같은 사유로 다른 판매 직원과도 부당해고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련 기사 "애들 점심 챙기려고"…매일 3시간씩 몰래 집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7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60% 돌파 2023-07-25 12:56:58
1060만2000명(68.5%)은 미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하고 싶은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55.8%)'이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35.6%)'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어 하는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3%)보다 많았다. 고령층 인구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세였다. 희망하...
계속 일하고 싶다…일하는 노인 '역대 최고' 2023-07-25 12:16:12
일하고 싶은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55.8%)'이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35.6%)'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어 하는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3%)보다 많았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는 평균 7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수준은 200만∼250만원...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60% 돌파…3명 중 2명 "더 일하고 싶다" 2023-07-25 12:00:02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55.8%)'이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35.6%)'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어 하는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3%)보다 많았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는 평균 7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수준은 200만∼250만원 미만(19.8%)과...
[단독] '성과급 나눠먹기'…또 근로자 손 들어준 大法 2023-07-24 18:30:54
교사는 8만8938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대법원은 2021년 11월에도 쟁점이 비슷한 사건을 두고 이번과 유사한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 1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등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 중 부당해고 부분을 파기했다. 성과금을 균등 재배분한...
예견된 부작용?…실업급여는 왜 '달콤한 시럽급여' 오명 썼나 [이슈+] 2023-07-15 14:00:01
손질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해고가 어려운 나라에서 오죽하면 해고할까 생각해봐야 한다", "일하기보다 놀고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반대한다, "실업급여가 근로의욕을 떨어뜨리니 손봐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반면 "폐지보다는 수급 요건 강화가 필요하다", "그럼 급여 중 세금으로 고용 보험 떼지...
구제명령 반한 업무지시 거부로 해고…대법 "징계 부당" 2023-07-11 12:00:02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징계 사유의 적법성을 다시 따져보라는 취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구제명령을 취소하는 1심 판결이 선고되기 전까지는 이...
'일못러'와의 이별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2023-07-04 17:07:13
저성과를 이유로 해고를 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으나, 근로기준법은 해고의 ‘정당한 이유’만을 요구할 뿐 해고사유를 제한하고 있지 않고, 판례 역시 저성과를 이유로 한 해고를 인정하고 있다(대법원 2021. 2. 25. 선고 2018다253680 판결). 다만, 판례는 “근로자의 근무성적이나 근무능력이 불량하다고 판단한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