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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협박 없었다"…초등생 학폭 누명 벗긴 바른 2025-05-25 17:31:41
사실 여부 파악에 집중했다. 학폭위 사건은 행정심판이나 소송과 달리 당사자 주장, 증빙자료가 공개되지 않아 사실 확인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학폭위 초기 3개월간 학생 보호자와 사건 초기 담당 교사 진술 등 증거를 확보해 신고 내용이 과장되거나 허위라는 점을 학폭위에 집중 부각시켰다. 6개월 심의 끝에 학폭위는 ...
한전 동서울변전소 갈등 장기화…하남시 "아트센터 지어달라" 2025-05-25 07:00:04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이후 추가적인 법적 조치는 밟지 않을 계획이다. 지자체와의 법적 분쟁보다는 주민 설득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한전 관계자는 "202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29개월간 450여회 이상 주민 면담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변환소 증...
서대문구, 북아현3 시행인가 반려…'사업 기간' 표기로 조합과 갈등 2025-05-23 17:57:02
시행 인가 지연으로 지난해 11월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 심판을 청구했고, 올해 1월 서대문구청이 4개월 내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냈다. 기한 마감을 앞두고 구청의 반려로 사업 진행이 또 늦어지게 됐다. 조합은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권익위, 행정심판 화상심리와 국선 대리인 확대 2025-05-19 16:23:05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정심판 웹페이지에 접속해 원격으로 화상을 통해 의견 진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올해 하반기부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심판에서 국선대리인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 행정심판 과정에서 변호사·노무사를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금은 행정심판...
'수영복' 아니라 '수영모'라 괜찮다?…법정 간 체대 불합격생 2025-05-19 07:00:01
처분은 정당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A씨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3월 20일 원고 측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한국체대 체육학과 정시 모집에서 수구 종목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는데, A씨가 자신의 소속(고등학교)이...
'구하라법'이 묻는 가족의 진짜 의미 2025-05-16 18:52:55
법률대리인으로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주도하여 2021년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 대표변호사로, 동물자유연대 등기이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 통합자문단 보상·보험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수 TV 프로그램에 법률 자문을 하고 있다. 대학 동기이자 법무법인 존재...
'대선 후보 지지율' 이재명 51%·김문수 29%·이준석 8% [갤럽] 2025-05-16 10:20:35
행정 능력'·'잘할 것으로 기대'(각각 13%), '다른 후보보다 나아서'(10%), '계엄 심판/내란 종식'·'경제 기대/경제 정책'(각각 8%), '정권 교체'·'국민의힘이 싫어서'·'신뢰/진실함'·'그동안 잘함/경험'·'실용적/합리적/똑똑함'(각각...
'전치 4주' 학폭 피해자에 '쌍방폭행' 판단…법원, 바로 잡았다 2025-05-14 07:51:40
결정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봉사 시간을 일부 조정했을 뿐 A군은 '학교폭력 가해자' 딱지를 뗴지 못했다. 이에 A군은 "휴대전화로 B군을 가격한 것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단순한 방어 내지 정당방위였다. 학폭위원회 심의 당시 B군과 목격자들의 거짓 진술이 반복됐는데도...
학폭 당하다 방어한 중학생, 가해자로 몬 교육청 2025-05-14 07:45:11
교육 당국은 결정했다. A군은 이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봉사 시간을 일부 조정하기만 하고 A군을 여전히 학교폭력 가해자로 분류했다. A군은 "휴대전화로 B군을 가격한 것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단순한 방어 내지 정당방위였다"며 "학폭위원회 심의 당시 B군과 목격자들의 거짓 진...
동해안~동서울 송전망, 하남시만 빼고 'OK' 2025-05-11 17:52:33
12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하남시의 증설 공사 불허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결했지만, 하남시는 한전이 지역 주민의 동의를 받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인허가를 미루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하남시가 인허가를 계속 지연하면 송전선로를 모두 건설해 놓고도 마지막에 전기를 받아줄 변환소가 없어 막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