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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 센서 이상에도 흔들림 없었다…누리호 성공의 현장 2025-11-27 03:58:11
흔들림 없었다…누리호 성공의 현장 MDC 연구진 "마지막까지 점검…계획대로 비행" 신입 오퍼레이터 첫 투입…민간 이양 상징 (나로우주센터=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첫 민간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밤늦게까지 발사 준비로 구슬땀을 흘린...
누리호, 발사 시각 1시 13분으로 연기…"센서 문제" 2025-11-27 00:59:44
27일 0시 55분에서 1시 13분으로 약 18분 연기됐다. 우주항공청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감지돼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압력은 정상이나 센서에 문제가 있어 발사 시각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은 기존 발사 예정 시각 10분 전인 0시 45분경 누리호 발사 전...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2025년 스타트업 컨퍼런스-충청권 연합 공동투자라운드' 성료 2025-11-27 00:09:15
"이번 IR발표를 통해 사업 확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고, 투자자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VC 심사역은 "충남·충북 창업중심대학이 공동으로 추천한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평가해보는 경험 자체가 매우 의미...
177명 태운 여객기, 화물칸 문 열린 채 제주 착륙 2025-11-26 13:45:48
측은 "현장 블랙박스 확인 결과 운항 전 점검에서는 이상이 없었다"며 "운항 중에는 (화물칸을 비롯한) 문이 열릴 수 없는 구조라 착륙 직후에 화물칸 잠금장치의 부품 때문에 문이 일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내 여압에 이상 없었고,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원안위, 원자력연구원 신규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건설 허가 2025-11-26 13:13:31
한수원은 이를 고리 2호기에 구현하기 위해 원자로냉각재계통, 격납건물 살수계통, 기기냉각해수계통 등에 외부 냉각수 공급이 가능한 외부주입 유로를 신설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해당 설비들이 향후 현장에 설치되고 운영되는 과정에서도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삼성·현대 등 9개 건설사, 겨울철 현장 안전 점검 나선다 2025-11-26 10:41:34
안전담당 임원이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매뉴얼, 결빙구간 안전조치, 비계·작업발판, 한파 대비 휴게시설과 난방기기 등을 점검한다. 현장 근로자와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현장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주요 건설업체가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 전반에 ‘동절기 안전...
산업장관 "연말까지 석화 사업재편계획 안내면 정부지원서 제외" 2025-11-26 10:35:00
현장을 방문해 생산·안전관리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고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 줄 것과 직원 안전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LG화학은 국내 석화 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선도기업으로,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기존 설비의 합리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표...
[동정] 농식품부 장관, 농작업 자동화 기술 개발 점검 2025-11-25 17:00:03
기술 개발 점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농업 자동화 기술 기업 메타파머스를 방문해 딸기 수확 로봇·자율주행 운반 플랫폼 등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장관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은 이상 기후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
포괄임금제를 반드시 폐지해야만 한다면… 2025-11-25 16:06:28
기본적인 모델이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현실은 이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노동 확산 등으로 근로시간의 확정 자체가 어려운 업무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또한, 근로시간 측정 자체가 곤란하지는 않더라도 단순히 근로시간의 시작과 끝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근로의 밀도나 강도 등...
농식품부 장관-청년농 50명 '스마트축산 미래'를 논했다 2025-11-25 15:47:06
느낄 수 있었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스마트축산 발전을 위해 더욱 열의를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ICT 장비 운영 노하우를 체득한 청년 서포터즈가 현장 최고 전문가”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의 현장 경험이 축산행정의 스승이라는 각오로 이들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고 널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