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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황인엽, 노정의 향한 공개고백 현장 포착 2020-10-26 16:15:00
역)이 노정의(홍시아 역)에게 고백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마이크를 들고 노정의에게 다가서는 황인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윽고 황인엽은 모두의 환호 속에 노정의에게 꽃다발을 건네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그 어느때보다 달콤하고 조심스러운 황인엽의 표정이 보는...
빛의 흐름 내밀히 포착한 실경산수의 멋 2020-10-25 16:55:04
고택의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들이 탐스럽다. 기와지붕 뒤로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산색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한국화를 그리는 이상표 작가(61)의 풍경화 ‘고택의 가을’이다. 이 작가의 첫 개인전 ‘길, 고향산천, 그리고 여행’이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18 어게인’ 이도현-최보민, 위하준-노정의 다정한 셀카타임에 질투 폭발 2020-10-25 14:10:00
지난 방송에서는 서지호(최보민 분)가 홍시아(노정의 분)을 챙기는 고우영(이도현 분)의 마음을 오해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이 시아의 아빠인 줄은 추호도 모른 채 우영의 부성애를 호감으로 착각한 것. 더욱이 우영은 시아를 아무에게도 줄 수 없다는 듯 완고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18 어게인' 윤상현, 위하준 향한 김하늘 미소에 씁쓸한 발걸음…'가슴 아릿' 2020-10-21 07:56:00
깨어난 대영은 다정과 쌍둥이 남매 홍시아(노정의 분), 홍시우(려운 분)와 애틋하게 재회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꿈이었다. 결국 잠에서 깨어난 우영은 멍하니 앉아 눈물을 떨궈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후 우영은 다정을 향한 짙은 그리움에 휩싸였다. 세림고 축제 당일 우영은 18년...
‘18 어게인’ 오소현, 비하인드 스틸 공개…촬영 현장의 ‘인간 비타민’ 2020-10-20 11:39:52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때로는 홍시아(노정의 분)의 든든한 친구로서, 때로는 고우영(이도현 분)에게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로서 완벽하게 극에 스며들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오소현이 ‘18 어게인’에서 선사할 또 다른 모습들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오소현을 비롯해 김하...
'18 어게인' 김하늘X이도현, 이기우 비리 밝혔다 '사이다 선사' 2020-10-20 07:56:00
홍시아(노정의 분)를 향한 부성애를 폭발시키며, 시아를 좋아하는 서지호(최보민 분)와 구자성(황인엽 분)을 막아서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대영이 키즈카페에서 노는 어린 시아를 보며 나중에 시아가 남자친구를 데려올 거라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난다는 멘트와 함께, 키즈카페에서 어린...
'18 어게인' 이도현 "농구경기 후 父와 수화…촬영할 때 감정 떠올라 뭉클했다" 2020-10-19 13:31:00
남매 홍시아(노정의 분), 홍시우(려운 분)와 있을 때면 진짜 아빠처럼 보인다는 평에 "먼저 과분한 칭찬 감사드린다"며 또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 광대를 상승하게 했다. 이어 "사실 아버지의 마음을 연기한다는 부분이 참 어려웠다. 초반에는 부모님을 많이 관찰했고, 친구 부모님을 뵙고 여쭤 보기도 하면서 연구했다"고...
'18 어게인' 알고 보면 한 가족부터 설렘유발 삼각 관계까지 2020-10-17 09:10:00
한 가족인 고우영(이도현 분), 홍시아(노정의 분), 홍시우(려운 분)를 중심으로 세림고 학생들의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겉으로 보기엔 동급생이지만 알고 보면 한 가족인 우영과 쌍둥이 시아, 시우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영은 시아와 시우의 아빠로, 한 순간에 리즈 시절의 몸으로...
'18 어게인' 이도현, 김하늘X이미도 맞대면에 일시정지…정체 들통났나? 2020-10-12 08:07:00
눈빛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에 려운(홍시우 역)과 함께 길을 걷던 이도현은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채 정지된 모습. 더욱이 당혹감에 깊은 숨을 들이마신 채 굳어버린 이도현의 표정이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하게 한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극 중 이도현의 정체를 알게 된 이미도로 인해...
‘18 어게인’ 웃음+설렘+공감 다 잡은 ‘올라운더’ 이도현의 열연 모먼트 2020-10-11 10:39:57
홍시아(노정의 분)와 친구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날리며 미워할 수 없는 ‘꼰대美’를 발산하는가 하면, 절친에서 아빠가 된 고덕진(김강현 분)과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윤상현과의 데칼코마니 2인 1역 연기 또한 빛났다. 목소리와 호흡, 말투, 걸음걸이 등에 연구를 거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