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사위 "尹 CCTV 내달 1일 열람" 2025-08-26 17:33:24
법안들도 처리해 27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로 회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재석 15명 중 찬성 10명, 반대 5명으로 CCTV 열람의 건을 가결했다. 신임 법사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한 추미애 위원장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와 윤 전 대통령의...
경쟁사 주식도 산다...'투자 귀재' KCC 또 통했다 2025-08-26 14:43:51
KCC인데, 벌써 수익률이 20%를 넘습니다. 건설사회부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KCC가 두 달에 걸쳐서 노루홀딩스 주식을 사들였는데, 지금 시점에서 수익률이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네, KCC는 지난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2개월간 노루홀딩스 주식 92만 주를 확보했습니다. 지분 7.17%를...
현대건설 '魔의 PBR 1배' 돌파 조건은 2025-08-25 14:20:51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전망 짚어 봅니다. 건설사회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우선 궁금한 게, 현대건설이 PBR 1배를 넘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까? <기자> 일단 건설주가 PBR 1배를 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세 가지 지표 중 두 가지 지표가 좋으면 됩니다. 첫 번째로 본업인 주택 착공, 두...
반도체 이어 바이오까지…'삼성 건설'의 시간 온다 2025-08-18 14:31:31
큽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건설사회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우선 평택4공장(P4) 건설 재개 소식부터 짚어보죠. 하반기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삼성물산과 삼성E&A가 나란히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 회사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6년전 '서울대 대자보 사태' 일으킨 성추행 교수, 해임 확정 2025-08-17 11:10:56
사건은 서울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조사 과정에서 A씨가 대자보를 쓴 학생뿐 아니라 서어서문학과 학생 여러 명을 상대로 ‘갑질’을 자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2019년 8월 서울대는 A씨를 해임 조치했다. 해임은 파면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 처분이다. A씨는 여기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위를 상대로 소청...
공정위원장 "경제적 강자들 갑질 없어야" 2025-08-14 17:58:02
상황입니다. 그 이슈는 한미 무역 협상 이뤄진 후에 거기에 따라 최선의 방안 마련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 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동의안 등이 회부 이후 15일 안에 해야 합니다. 현재 한기정 공정위원장의 3년 임기는 9월 15일 끝나는데, 주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그 전에 끝나면...
매출 80% 사라질 위기…'지주택 왕국' 서희건설 무너지나 2025-08-13 17:50:11
건설사회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우선 서희건설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총 세 가지 이슈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서희건설 측이 김건희씨가 지난 2022년 6월 나토 순방에서 착용했던 6천만원 상당의 고가 목걸이를 청탁성 선물로 제공했다는 의혹, 두 번째는...
"사고 나면 짤린다"…포스코發 '안전 포비아' 2025-08-12 17:31:51
건설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설사회부 신재근 기자와 이 사안 짚어보겠습니다. 신 기자, 공사가 중단된 포스코이앤씨의 건설현장을 직접 다녀왔다고요? <기자> 어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오티에르 반포와 인근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두 곳을 방문했는데요. 먼저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는 오...
구글이 탐내는 '고정밀 지도'엔 특별한 것이 있다 2025-08-11 18:01:32
풀이됩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건설사회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지난 2007년 이후 벌써 세 번째 반출 요청입니다. 구글이 원하는 고정밀 지도가 정확히 어떤 건 가요? <기자> 구글이 원하는 고정밀 지도, 정확히 말하면 1대 5천 축척의 수치지형도입니다. 50m 거리를 지도상에...
드라이버 던지고, 라커 문짝 부수고…'노 매너' 톱랭커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8-11 18:00:13
그럼에도 선수들의 돌발행동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벌금은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듯하다. 한국에서 이 같은 행동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상벌위원회에 회부돼 대회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을 것이다. 예의와 감정 조절 매너 면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한 수 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