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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나영석·김태호 PD 발굴…韓 기업과 대만 콘진원이 손잡은 이유 [인터뷰+] 2024-06-20 07:51:19
설립됐다. 대만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통계 분석과 조사, 연구뿐 아니라 전문 인재 육성, 개발·제작 지원, 시장 개척 및 대외 협력, 저작권 보호 등 폭넓은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국적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세계에서...
'범의료계 대책위' 오늘 윤곽…북·러 상호지원 협정에 美 "우려" [모닝브리핑] 2024-06-20 07:02:22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수도권은 전날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되며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저출산 비상…육아휴직 늘리고, 출산...
북러, 새 협정 체결 '관계격상'…"한쪽 침략 당하면 상호지원"(종합2보) 2024-06-19 21:59:18
2시간 30분가량 이어진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회담 뒤 언론발표에서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군사개입 여지를 열어둠으로써 1961년 북한과 옛 소련이 체결한 '조·소 우호협조 및...
北·러, 위험한 밀착…"침략 당하면 상호 지원" 2024-06-19 21:01:17
영빈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은 1시간30분가량 이어졌고, 오후 2시30분부터는 2시간 이상 1대1 회담도 열렸다. 두 정상은 회담 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최종 서명하고 오후 6시께 기자회견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질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양국의 열망을 반영한 획기적인 문서”...
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당하면 상호지원"(종합) 2024-06-19 18:53:28
금수산 영빈관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회담한 뒤 일대일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양측 대표단이 배석한 확대 회담은 1시간 30분 이상, 일대일 회담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https://youtu.be/i5sqw6cx1QU]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고] 국민연금과 자본시장의 '도약' 2024-06-19 18:37:42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액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2023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총액이 126조원이고 지급총액이 39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한국 증시의 밸류업에 따라 자본이득과 배당수익 측면 모두에서 국민연금의 수익률 상승 여지가 매우 크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연못 속 고래 논란이나 국민연금 수령...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영빈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은 1시간30분가량 이어졌고, 오후 2시30분부터는 2시간 이상 1대1 회담도 열렸다. 두 정상은 회담 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최종 서명하고 오후 6시께 기자회견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질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양국의 열망을 반영한 획기적인 문서”...
투자자 몰리는 액티브 ETF…블랙록, 상품 라인업 두 배로 2024-06-19 18:26:00
5월 출시 이후 자금몰이를 하면서 운용자산이 30억달러로 불어났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업계는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로 투자자가 몰리면서 뮤추얼 펀드 매니저가 관련 ETF까지 병행 운용하는 게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 9조달러 규모인 미국 전체 ETF...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10주년을 맞이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30개가 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도 3만여 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을 만큼 투어 최고의 흥행카드로 자리 잡았다. 대회 때마다 ‘명품 승부’가 펼쳐진 것이 흥행의 가장 큰 이유다. 작년에는 박민지(26)가...
'쩐의 전쟁' 美대선…고액 기부, 공화로 몰렸다 2024-06-19 18:22:04
가장 많은 액수를 기부한 사람은 미국 30위 억만장자 제프 야스와 그의 부인으로, 총 7000만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와 500만달러가량 차이가 날 정도로 거액을 지원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최대 부호로 알려진 야스는 무역회사 서스퀘하나인터내셔널그룹 공동 창립자로 틱톡 초기 투자자이면서 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