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엄마가 아들 상대로 1300억대 소송…BYC, 상속 둘러싼 전쟁 2023-03-02 17:59:48
한석범 BYC 회장이 부친인 고 한영대 전 회장으로부터 상속한 재산을 둘러싸고 가족과 1300억원대의 소송을 벌이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회장을 피고로 하는 유류분 청구 소송이 지난해 12월1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됐다. 원고는 한 회장의 어머니이자 전임 회장의 배우자인 김모씨다. 한 전 회장의 다른 자녀도...
주총 시즌 임박…행동주의 펀드 관심 2023-03-01 07:38:40
주총 안건으로 올린 상장사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한진칼[180640] 등 총 17곳(2월 2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SM의 정기 주총 안건에는 이사 선임과 정관변경 등 주주제안이 다수 포함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과 BYC에 배당성향 제고 등을 주주 제안했고,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도 KISCO홀딩스[001940]에 배당,...
주총 시즌 막 오른다…올해 관전 포인트는 '주주가치 제고' 2023-03-01 06:01:00
다수 포함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003240]과 BYC[001460]에 배당성향 제고 등을 주주 제안했고,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도 KISCO홀딩스[001940]에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을 요구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총수 일가 내분에 따른 경영권 분쟁 성격의 주주제안보다 소액주주, 펀드 등 일반주주가 제기하는 주주제...
주주제안 주총안건 상정 봇물…상장사 50곳 내외로 늘어날 듯 2023-02-26 08:21:21
펀드로 분류되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003240]과 BYC[001460]에 배당성향 제고 등을 주주 제안했다.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도 KISCO홀딩스[001940]에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을 요구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3월 정기 주총 때 주주제안을 안건으로 올리는 상장사 수는 작년보다 50%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BYC,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에 2억원 상당 구호 물품 기부 2023-02-24 16:39:57
24일 밝혔다. BYC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겨울 내의, 속옷, 아동용 내의를 포함한 총 2억원 상당의 포함한 구호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물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로 전달된다. BYC 관계자는 “지진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피해로...
[튀르키예 강진] BYC, 2억원 상당 방한내의 등 1만3천장 기부 2023-02-24 10:01:21
브랜드 BYC[001460]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 상당의 내의류 1만3천여개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 내의와 런닝, 속옷, 아동용 내의 등으로 구성된 기부 물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진 피해 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국민들과 구조...
트러스톤 "2년 수익률 18%"…국내 ESG 펀드 중 1위 2023-02-22 17:36:25
상위 5개 투자 종목은 LF(편입 비중 11.46%), 태광산업(11.23%), BYC(9.28%), 오스템임플란트(6.61%), 한국알콜(5.93%)이다. 이규호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는 “주주활동으로 지배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이 많은 만큼 행동주의 펀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주주행동주의 열풍에…트러스톤 ESG 펀드 2년간 수익률 18% 2023-02-22 15:23:02
비중 11.46%), 태광산업(11.23%), BYC(9.28%), 오스템임플란트(6.61%), 한국알콜(5.93%)이다. 현재 30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이규호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주행동주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수익률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며 "주주활동으로 지배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이 많은 만큼...
BYC 오너일가 겨냥한 주주행동…주가는 이틀째 상승세 2023-02-17 09:32:28
이 가운데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주이고,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씨가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BYC에 요청한 회계장부 중 일부만 확인했고, 해당 자료에서 이 같은 의혹이 나타난 만큼 회사측 설명과 사실관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트러스톤 "BYC, 회장 자녀 기업에 일감 몰아줘" 2023-02-16 18:08:04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트러스톤은 시가 2조원에 달하는 BYC 보유 부동산을 리츠(부동산투자회사)로 만들 것을 요구했다. 연간 4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 발생해 주당 1000원대인 배당금이 4만원대로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BYC는 4.52% 오른 39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태훈/박종관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