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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두 번째 홈런포 2013-03-28 07:54:31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0-1로 뒤진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동점포를 터뜨렸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컨디션 최고" 류현진, 다저스 2선발 출격 2013-03-27 16:34:0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이자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대 라이벌이어서 류현진은 첫 등판부터 주목받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북쪽(샌프란시스코)과 남쪽(la)을 대표하는 양 팀은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와 더...
마스터스 막차 타자…배상문·노승열 텍사스 집결 2013-03-27 16:33:48
랭킹 50위내 들어야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출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텍사스에 집결했다.2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파72·745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 pga투어 셸휴스턴오픈(총상금 620만달러)은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에게 몇 차례...
[BizⓝCEO] 소프트캠프(주), IT보안 트렌드 선도하는 글로벌 선두주자 2013-03-27 15:31:41
여러 메이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아울러 최근 관련법 개정과 맞물려 각종 기관 및 기업의 이슈가 되고 있는 망 분리 전문 제품인 ‘softcamp s-work nc’도 내놨다. 해당 제품은 pc 가상화 분야로 cc인증을 획득 했고, 운영체제(os)나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라이선스 및...
땀·인내·집념 그리고 사랑…황제를 부활시킨 '네 가지' 2013-03-26 17:14:22
우즈는 “남은 시즌이 기대된다”며 메이저대회 정상 탈환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장활영 sbs골프 해설위원도 “우즈의 임팩트가 좋아지면서 전성기 때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샷 거리가 10야드 정도 늘어났다”며 “퍼팅이 살아나면서 앞으로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는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구 기자...
[천자칼럼] 징크스 2013-03-26 17:01:34
또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때 몸을 풀러 링크에 들어갔더니 빙판에 피가 묻어 있었다며 “피를 보면 운이 좋다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우승했다는 얘기도 들려줬다. 미국 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가 쇼트퍼팅 징크스에 또 발목이 잡혔다고 한다. kia클래식 마지막날 18번홀에서 1m 거리의 파 퍼팅에...
우즈, 최장수 세계 1위 어디까지… 2013-03-26 16:58:15
주요 프로골프투어와 4대 메이저대회를 주관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마스터스), 미국골프협회(us오픈), 영국r&a(브리티시오픈), pga오브아메리카(pga챔피언십) 등이 만든 세계랭킹위원회에서 집계해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 점수는 최근 2년간(최소 40개 대회 이상)의 성적에 따른 배점을 합산한 뒤 이를 대회 수로 나눠...
돌아온 황제…PGA 최다승 기록에 '-5' 2013-03-26 16:57:58
있는 메이저대회 우승컵이다. 우즈의 마지막 메이저 우승은 2008년 us오픈. 잭 니클라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메이저 최다승(18승)에 4승 차로 따라붙은 우즈에게는 올 시즌이 이를 넘어설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우즈가 시즌 3승을 거둔 것은 지금까지 3차례(2000, 2003, 2008년). 2000년에는 us오픈,...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퍼터 출시 2013-03-26 14:54:10
오디세이 퍼터가 2007년 이후 모든 메이저 대회의 3분의 1이상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은 바로 혁신적인 인서트 페이스 기술. 특히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는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재료를 사용해 퍼팅 시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보다 안정된 퍼팅을 가능케 했습니다. 그...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우승컵을 넘겨줬다. 김인경은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한 뒤 연장전에서 유선영에게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엔 1년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였다. 대회가 열린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는 김인경의 샌디에이고 집에서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