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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없애고 보험금 나누자"…지인 끌어들여 살인 2017-11-24 18:33:41
경찰은 또 보험설계사 D씨를 공갈,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D씨는 보험계약 당시 P씨가 모르게 대신 서명을 해주고 이를 약점으로 잡아 "보험사에 알려 보험금을 못 받게 하겠다"고 A씨를 협박해 4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yongm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30대 "재산 안 빼돌려" 혐의 부인 2017-11-22 11:59:01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사기나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1세 곽모(99)씨의 장손인 곽씨는 부친(72), 법무사 김모씨와 공모해 할아버지가 국내에 보유한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려고 증여계약서나 위임장 등을 위조하고 예금 3억여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불륜 들통' 위기에 차로 내연녀 남편 들이받은 40대 징역형 2017-11-18 09:31:01
형사12단독 정도영 부장판사는 상해, 특수폭행, 사문서·사서명 위조 및 행사 혐의로 기소된 이모(4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2015년 10월 8일 경기 남양주에서 내연 관계인 A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는 현장이 A씨의 남편과 아들에게 목격되자 그대로...
교회 공금으로 도박한 목사… 대법원, 징역 4년9월 확정 2017-11-16 18:36:01
]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박모씨(68)에게 징역 4년9월의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지낸 박 목사는 교단 및 기하성 산하 신학교 공금 30여억원을 빼돌려 도박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교단을 이용해...
"영향평가 참석자 위조됐다" 서산시장·시행사 대표 등 고발 2017-11-15 15:48:04
"영향평가 참석자 위조됐다" 서산시장·시행사 대표 등 고발 서산시 "할 이유도 없고 할 수도 없다…허위사실 적극 대응" (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서산지역 시민단체가 15일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유치과정에서 서산시가 개최하고 시행사가 주최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참석자 명단이 위조됐다며...
'차는 나한테 맡겨' 명의 도용해 차량 대출금 가로채 2017-11-11 08:30:02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사기, 횡령,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7월 판매를 위탁받아 보관하던 B씨 소유의 에쿠스 승용차를 담보로 1천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6년 3월 C씨에게 아우디 승용차의...
BMW·벤츠·포르쉐 인증위반, 구체적 사항은? 2017-11-09 16:44:42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앞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3개 업체의 배출가스 인증 담당자와 인증대행업체 대표 등 14명을 관세법 상 부정수입, 사문서 위․변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폭스바겐 이어 'bmw·벤츠·포르쉐'도 국내서 배출가스...
송선미 남편 살해범, 20억에 흔들렸다… ‘탄식’ 2017-11-02 15:56:18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당하자 곽씨는 고소를 도운 외사촌 고씨를 청부살인 하려는 마음을 먹게 됐다. 곽씨는 조씨에게 청부살인을 사주하며 성공보수로 20억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형 기간 동안에도 그의 가족을 보살피겠다는 회유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선미 남편 살해범이 청부살인을 인정하면서...
부부사기단, 월세 얻은 오피스텔 전세로 재임대 2017-11-02 15:31:28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7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낮은 보증금과 월세로 주택을 임차했음에도 고액의 보증금이 있는 임대차인 것처럼 피해자를 속였다"면서 "피고인들은 이 사건 외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을 반복적으로 저질러 재범의 위험성이 높고, 지금까지 피해를 보상해준...
어눌한 조선족 말투에도 대출승인 금융사 2017-11-01 18:52:35
등 방식으로 10억2000만원을 가로챘다.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수배돼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한씨는 일부 별정통신사들이 신분증을 찍은 사진만 보내면 휴대전화를 개통해 준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계획했다. 한 금융사는 고객센터 직원이 본인 여부 확인 때 상대방이 조선족 말투로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