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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홈런 3개' 고종욱, 무르익는 호타준족의 꿈 2018-04-06 09:04:21
"스프링캠프에서 몸통 회전과 발사각도 등을 신경 쓰며 라인드라이브를 많이 만들려고 했다. 시범경기 때만 해도 자꾸 땅볼이 나왔는데 그래도 정규시즌에 3홈런을 쳐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고종욱은 땅볼 비율이 높은 타자다. 발 빠른 왼손 타자에게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리그 평균 땅볼/뜬공 비율은 0.9∼1...
오타니, 당신 진짜 뭔데? 2018-04-05 09:49:01
세례`를 받기도 했다. 오타니는 물기를 닦아내면서 "정말로, 정말로 기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현지 언론도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타니를 향한 스프링캠프에서의 우려는 과도했다"면서 "오타니는 아마 현시대의 진정한 베이브 루스일...
日 야구천재 '오타니', 美 메이저리그서 2G 연속 홈런포 2018-04-05 07:46:22
일간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오타니를 향한 스프링캠프에서의 우려는 과도했다"면서 "오타니는 아마 현시대의 진정한 베이브 루스일 것"이라고 극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이도류' 오타니의 '선발승→홈런', 베이브 루스 이후 97년만 2018-04-04 15:04:40
속도는 112.8마일(약 182㎞)로 측정됐다. 이는 에인절스 선수가 올 시즌에 때려낸 타구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타니를 향한 스프링캠프에서의 우려는 과도했다"면서 "오타니는 아마 현시대의 진정한 베이브 루스일 것"이라고 썼다....
kt 특급신인 강백호, '수비괴물'도 할 수 있을까 2018-04-04 11:26:16
때 좌익수 연습은 했었다"는 강백호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야 본격적으로 좌익수 훈련을 했다. 강백호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초 2사 2, 3루에서 허경민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강백호의 첫 다이빙 캐치였다. 이어 5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오재일의 희생플라이 타구를 '점핑 캐치'했다....
토론토 감독 "오승환, 첫 연투였다…걱정 없어" 2018-04-04 10:06:08
오승환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불발되고,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이던 2월 27일에 토론토와 계약했다. 비자 발급에도 시간이 걸려 3월 22일에야 처음으로 시범경기를 치렀다. 꾸준히 훈련했지만, 실제 경기에서 연투를 할 시간은 없었다. 기븐스 감독은 "오승환이 경기를 마무리하던 날(2일)에는 오승환은 정말 좋은...
'kt 날개' 단 금민철, 친정 넥센 앞에서도 웃었다(종합) 2018-04-03 22:02:43
잃는 듯했다. 그러나 kt에서 다시 날개를 폈다. 스프링캠프 선발 경쟁을 뚫고 5선발로 낙점된 금민철은 실전에서도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은 금민철의 두 번째 등판이다. 부담을 느낄 법한 경기였다. KBO리그 10개...
'강백호 말고 또 있어요' kt 신인투수 신병률 눈도장 2018-04-03 22:01:17
지명을 받았고,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해 일찌감치 기대를 받았다. 부진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주권을 대신해 지난 1일 1군에 처음 등록됐고 경기에는 이날 처음 나왔다. 넉넉하게 앞서고 있어 비교적 부담이 적은 상황이었지만, 신병률은 당찬 투구로 눈길을 끌었다. 8회말 김태완과 임병욱, 고종욱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kt 날개' 단 금민철, 친정 넥센 앞에서도 웃었다 2018-04-03 21:29:06
잃는 듯했다. 그러나 kt에서 다시 날개를 폈다. 스프링캠프 선발 경쟁을 뚫고 5선발로 낙점된 금민철은 실전에서도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은 금민철의 두 번째 등판이다. 부담을 느낄 법한 경기였다. KBO리그 10개...
두산 우완 김명신,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받아 2018-04-03 18:54:26
것 같다"고 전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김명신은 지난해 39경기에서 45⅓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김명신은 올해 두산의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2월 15일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chang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