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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훈미디어 흡수 합병…콘텐츠 육성 2013-03-14 13:18:36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 31일이다. 훈미디어는 ‘KBS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뮤직뱅크’ 등 예능프로그램들을 기획 연출한 이훈희 프로듀서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법인으로 자본금은 3억원이다. 그동안 ‘KBS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KBS 1대 100’,`교실이야기’, ‘비타민’ 등을 제작했고 최근에는 ‘인간의...
하나·외환 임시 주총 D-1 "주식교환이 유리" 2013-03-14 13:04:00
인수로 이익 수준이 상승하고 신주 발행으로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 늘어나는 증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부의 영업권(다른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서 적정가보다 싸게 살 때 발생하는 이익) 효과까지 계산하면 bps는 오히려 2.1~3.8%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도 "외환은행 주가가...
[심층분석]용산 개발 좌초…"건설株, 손실 규모는 제한적" 2013-03-14 09:55:01
달했다. 용산 개발 사업이 청산되면 관련 자본금과 계약금 총 1조5000억원이 허공에 사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증시 전문가들은 "개별 건설사들의 손해는 감내할 만한 수준"이라며 "국내 부동산 시장 향방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용산 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회사인 용산역세권 개발은 전날...
[특징주]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디폴트 충격에 '下' 2013-03-14 09:10:03
반전은 없었다.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에 자본금의 약 32배에 달하는 투자금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존립에 대한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16개 건설사가 드림허브 자본금의 20%를 투자했다"며 "상장사에 대한 피해금액은 출자비율을 참작했을 때 GS건설과 현대산업[012630], 금호산업이 각각 200억원, 태영건설[009410] 60억원 등으로 순자산규모 대비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용산 부도 사태로 악화한...
국토부, 코레일 채권한도 상향 검토 2013-03-13 21:06:54
등의 자산을 재평가하면 2조8000억원가량의 자본금 증대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국토부는 이와 함께 코레일의 채권 발행 한도를 늘려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코레일의 채권 발행 한도는 자본금의 2배로 도로공사(4배)와 lh(10배) 등에 비해 적은 편이다....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낸 자본금 1조원이 모두 허공으로 날아가는 등 대규모 후폭풍에 휘말릴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전환사채(cb) 1500억원, 코레일 랜드마크 계약금 4161억원 등도 사라지는 돈이다. 총 1조5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드림허브의 1, 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어 부도 책임 소재를...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설명했다. 파산으로 결론나면 30개 출자사는 시행사 자본금과 금융비용 등을 합쳐 최대 1조5000억원을 날리게 된다. 특히 2조4000억원의 토지 대금을 반환해야 하는 코레일과 1700억원을 쏟아부은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출자사는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이 자금 지...
국토부, 코레일 채권발행한도 높이는 방안 추진 2013-03-13 18:52:45
이어 "코레일이 현재 자본금 대비 채권발행한도가 2배로 묶여 있는데 이를 4배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13일 코레일과 긴급회의를 거쳐 코레일에 강도높은 구조조정 방안을 수립해올 것을 촉구했다"며 "채권발행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철도공사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국회 동의를 얻기...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자본금을 8조8천억원으로 잡아놨기 때문에 돌려받는 땅값을 3조원 이상이라고 보면 자본이 일부 잠식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도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코레일 경영현황을 점검한 결과 자산재평가를통해 완전자본잠식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firstcircle@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