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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리아, 아이폰5S 예약판매 시작‥정식 판매는 25일! 2013-10-18 09:54:06
아이폰5S·5C의 예약판매가 전국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애플코리아온라인, 애플 제품 공식 판매점 등에서 진행된다. 현재 통신사들은 애플코리아와 예약판매 시작 시간을 조정 중이며, 정식 판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아이폰5S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무약정 기준으로 16GB 88만...
"문자말고 카톡해"…카톡 플러스친구 이용자수 약 1.5배 2013-10-16 14:02:27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이동통신사 문자메시지(sms)의 대체서비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에 따르면 최근 mnet에서 방영했던 '댄싱9'에서 생방송 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를 통한 참여가 문자 투표보다 1.5배 더 많은...
'이마트 통신사' 나온다…17일 '쇼핑할인 알뜰폰' 진열 2013-10-16 11:30:34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 이른바 모바일 가격혁명을 외쳤다. 16일 이마트는 통신사 sk텔레콤과 손잡고 기본통신비부터 mno(mobile network operator, 이동통신망사업자)와 비교해 47%까지 저렴한 알뜰폰을 이마트 전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방통위 국감, 이동통신 보조금 규제강화 촉구 2013-10-16 09:48:57
<앵커>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불법 보조금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의견이 잇달았습니다. 폰파라치 신고제 확대와 과장광고 제재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요구됐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통신사의 과도한 영업행태에 대한 질타가 방송통신...
하성민 SKT 사장, GSMA 이사회에 `세계최초 LTE-A` 성과 발표 2013-10-16 09:39:39
사장이 15일(현지 시각) 오전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참석해 ICT현안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 사장은 GSMA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전세계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성과와 지난 2년간의 LTE 운영...
미래부 국감, `통신비 인하` 압박 2013-10-14 17:38:31
단말기 원가를, 이동통신사들은 요금산정 근거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강동원 의원(무소속) "최근 출고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의 출고가를 분석해보니까 부품원가가 25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내 출고가는 106만7천원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29만원 싸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조사...
[국감 24시]이재영 "올해 보조금 경쟁탓 통신사 과징금 사상 최대" 2013-10-14 15:34:15
'이동전화 단말기 보조금 관련 사업자별 과징금 현황'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현재까지 통신 3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모두 1167억1000만원이다.sk텔레콤이 648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331억6000만원, lg유플러스가 187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이들 3사의 과징금은 모두...
코닉글로리, 업계최초 '초고속 무선기가망 침입 차단' 기술 개발 2013-10-14 11:39:30
이동통신사들이 '기가 와이파이'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성과란 평가다. 이재복 코닉글로리 연구소장은 "순수 소프트웨어 기술로 차단기능을 구현해 고가의 802.11ac 차단 전용 칩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며 "센서의 원가경쟁력과 경쟁사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사상 첫 마이너스 성장 전망 2013-10-14 07:45:10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이 3000만 대 이상 판매된 것은 구매력 있는 국내 소비자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이미 구매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고급화로 기존 구매자들이 구형 스마트폰을 신제품으로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정진...
전병헌 "세대간 번호이동, 6년간 의미없는 수수료 117억 발생" 2013-10-13 15:00:36
가입 이동통신사는 유지하면서 2g·3g·lte 등 기술방식만 변경할 때도 번호를 바꾸는 '세대간 번호이동' 제도로 인해 6년간 117억원의 수수료가 불필요하게 지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13일 이동통신 3사가 제출한 발표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